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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김희진, 여자배구 1년 9개월 만에 트리플크라운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19.10.20 23:52
IBK기업은행의 김희진이 서브에이스 4개, 블로킹득점 3개, 후위득점 6개를 기록해 여자배구에서 1년 9개월 만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자료사진=IBK기업은행배구단 제공]

IBK기업은행, 김희진·어나이 23점씩 개막 첫승
남자부 OK저축은행, 우리카드 꺾고 개막 2연승

IBK기업은행이 20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3-2(25-20 25-11 23-25 13-25 15-8)로 진땀승을 거뒀다.

IBK기업은행은 첫 2세트를 따냈지만 3,4세트를 내주며 풀세트 승부 끝에 힘겨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김희진과 어나이는 나란히 23점씩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표승주는 13점을 거들었다. 특히, 김희진은 서브에이스 4개, 블로킹득점 3개, 후위득점 6개를 기록해 시즌 1호이자 개인 2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여자부에서 트리플 크라운이 나온 것은 지난해 1월 14일 메디(기업은행)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인삼공사는 1, 2세트를 내준 후 저력을 보여줬지만, 5세트에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디우프는 50%가 넘는 공격성공률에 34점을 올렸고, 최은지와 박은진은 각각 14점, 10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 첫 승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OK저축은행의 송명근이 서브에이스 4개, 블로킹득점 1개를 포함해 25점을 기록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남자부에서는 OK저축은행이 우리카드를 꺾고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다.

OK저축은행은 20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1(25-23 29-27 18-25 25-17)로 승리했다.

삼성화재와의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OK저축은행은 홈 개막전에서도 송명근과 레오의 고공폭격을 앞세워 승리했다. 강한 서브로 상대의 조직력을 흔든 것도 주효했다.시즌 2승(승점 6)을 기록해 2위로 올라섰다.

이날 송명근은 서브에이스 4개, 블로킹득점 1개를 포함해 25점을 기록했다. 공격성공률도 68.96%로 높았다.

OK저축은행 외국인 선수 레오는 20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에 이겼던 우리카드는 2연승 후 첫 패배를 당했다. 펠리페(24점)와 나경복(17점), 황경민(15점)이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나온 범실과 부족한 결정력이 발목을 잡았다.

OK저축은행은 1세트에서 송명근과 레오의 공격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세트 후반 20-19에서 레오의 백어택과 전병선의 서브에이스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24-23에서 우리카드 펠리페의 범실에 편승해 1세트를 가져왔다.

OK저축은행은 2세트에서 듀스 접전 끝에 이겼다. 23-24로 뒤진 상황에서 레오의 오픈공격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이후 26-27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송명근의 퀵오픈으로 다시 균형을 맞춘 후 펠리페의 공격 실패에 이어 전진선의 서브에이스로 2세트마저 챙겼다.

3세트에서 집중력이 무너지며 패했던 OK저축은행은 4세트에서 강한 서브로 상대의 조직력을 흔들었다. 특히, 11-11에서 손주형의 속공을 시작으로 7연속 득점에 성공해 우리카드의 기를 꺾었다. 세트 후반 송명근과 레오의 활약, 조재성의 서브에이스가 연달아 터지면서 우리카드를 물리쳤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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