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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자전거 대장정…26일 백두대간 그란폰도 라이딩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19.10.21 22:52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19 백두대간 그란폰도가 오는 26일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8 백두대간 그란폰도 대회 모습. [사진=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

2100명 참가, 2019 백두대간 그란폰도 경북 영주시에서 개최

경상북도 영주시를 출발하여 예천군, 문경시, 단양군 일원을 돌아오는 2019 백두대간 그란폰도가 오는 26일 열린다.

총거리 121.9㎞를 달리는 백두대간 그란폰도는 2013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이 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주최한다.

그란폰도란 1970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장거리 도로 자전거 대회로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이다. 일반 자전거 대회와는 달리 비경쟁 방식으로 산악구간 도로 120㎞에서 200㎞를 정해진 시간 안에 완주하는 자전거 행사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0일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14분 만에 마감될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코스 난이도, 대회 진행, 안전 등 대회 완성도가 높아 더욱 인기 몰이를 한다는 평가다.

올해 참가자는 총 2100명으로 남녀 구분 없이 6시간 안에 컷인(완주 시간) 해야 백두대간 로고와 고도표가 새겨진 완주 메달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참가자 전원에게 고급 타월과 헤어밴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대회 코스는 총거리 121.9㎞로 영주시를 출발하여 예천군, 문경시, 단양군 일원을 거쳐 다시 영주시로 돌아오는 코스다. 해당 코스는 상승고도 2216m로 코스 중반부까지 코스 난이도를 낮추고 72km 지점인 저수령부터 난이도가 올라간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올해 대회는 코스 설계 시 그동안 난코스로 지목된 옥녀봉 구간을 제외하고 죽령 구간을 다시 코스에 편입, 참가자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있다. 저수령과 죽령 내리막길에는 LED 전광판과 사이렌을 설치하여 감속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기량에 따라 그룹 라이딩을 유도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경륜 분류처럼 특선, 우수, 선발급 3그룹으로 참가자를 나눠 속도가 가장 빠른 특선급부터 순차적으로 출발을 한다. 각 그룹 간에는 KSPO 사이클팀이 페이스 메이커로 참가해 안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병찬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백두대간 그란폰도는 늦가을 오색 단풍이 물든 아름다운 백두대간을 달리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회다. 자전거 동호인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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