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포츠 프로배구
‘높아지고 날카로워졌다’ 러츠·강소휘·이소영 무패 삼각편대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19.11.02 23:42
GS칼텍스가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에서 개막이후 4연승을 달리며 독주 체제에 돌입했다. [사진=KOVO  제공]

여자배구 GS칼텍스, 디우프 36점 분투한 KGC인삼공사 꺾고 4연승
남자배구, 조재성 트리플크라운…OK저축은행, 한국전력 완파 5연승

여자배구의 GS칼텍스와 남자배구의 OK저축은행이 도드람 2019~2020 V-리그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남녀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GS칼텍스가 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의 추격을 세트스코어 3-1(23-25 25-15 26-24 25-21)로 뿌리쳤다.

GS칼텍스는 개막 4연승(승점 12)으로 단독 선두다. 4경기 모두 승점 3짜리 승리다. GS칼텍스는 2위 흥국생명(2승 2패·승점 7)과의 승점 격차를 더욱 벌리고 독주 체제에 돌입했다.

최장신 외국인 공격수 메레타 러츠(206㎝)를 새로 영입한 GS칼텍스는 강소휘, 이소영과 함께 높이를 겸비한 강력한 삼각편대로 올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러츠는 32점, 공격성공률 54.90%로 위력을 뽐냈다. 강소휘와 이소영은 18점씩을 올렸다.

GS칼텍스는 1세트를 내줬으나 이후 세 세트를 모두 휩쓰는 뒷심을 뽐냈다. 특히 4세트에서는 3-11의 열세를 극복해 KGC인삼공사 홈팬들을 얼어붙게 했다. 강소휘와 이소영의 날선 서브들로 리시브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KGC인삼공사는 디우프는 36점을 올리며 양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안방에서 쓰라린 역전패를 당했다. 승점 3(1승3패)으로 6개팀 중 4위다.

남자배구에서는 OK저축은행이 조재성의 활약을 앞세워 5연승을 질주했다.

OK저축은행은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1 25-20)으로 이겼다.

개막 후 5경기를 모두 이긴 OK저축은행은 승점 14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우리카드(승점 10·4승2패)와 4점차다.

외국인 선수 레오가 오른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조재성이 빈자리를 완벽히 채웠다. 라이트 공격수로 출격한 조재성은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28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은 77.77%나 됐다. 후위공격 9개, 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4개로 개인 통산 두 번째 트리플크라운까지 달성했다.

OK저축은행은 5일 현대캐피탈을 제물로 1라운드 전승을 노린다.

한국전력(승점 4·1승5패)은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가빈이 17점에 그쳤고, 국내 선수들의 지원 또한 기대에 못 미쳤다.

OK저축은행은 1세트 12-11에서 상대 범실과 손주형의 블로킹 득점을 묶어 3점차를 만들었다. 23-19에서는 박원빈이 공재학과 가빈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차단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도 OK저축은행이 가져갔다. 15-12에서 조재성의 블로킹과 상대 범실을 틈타 19-12로 격차를 벌렸다. 세트 막판 한국전력의 블로킹에 24-21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조재성의 후위공격으로 세트를 정리했다.

접전이 벌어진 3세트에서는 서브가 재미를 봤다. 20-19에서 조재성이 2연속 서브 에이스로 기세를 올렸다. 조재성은 24-20에서 각도 큰 후위 공격으로 직접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저작권자 © Winter News Kore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윈터뉴스코리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139,5층  |  문의 : 070-7722-0112
제호 : 윈터뉴스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02922  |  등록일 : 2013년 08월 29일  |  발행-편집인 : 송희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희준
Copyright © 2019 Winter News Korea.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