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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전국 10개 기관에 오디오북 체험공간 <소리내음> 운영지원‘오디오북 듣는 문화’를 통해 독서율 증가 기대
임형식 기자 | 승인 2019.11.04 14:53

[윈터뉴스=임형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이 오디오북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2019년 9월부터 1년간 전국 10개소에서 오디오북 체험공간 <소리내음>을 운영한다.

출판진흥원의 <소리내음>은 오디오북 이용 경험 확대를 통한 오디오북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오디오북 체험공간이 조성되도록 공간개선 및 재생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10곳의 <소리내음> 운영기관은 강남구립 못골도서관(서울)·신분당선 정자역 역사내(경기)·경상대학교 도서관(경남)·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도서관(광주)·국립중앙도서관(서울)·국민건강보험공단 전문도서관(강원)·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광주)·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경기)·대구광역시 동부도서관(대구)·산지니X공간(부산) 이다.

전국 10곳의 <소리내음>은 원목과 식물을 활용하여 방문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오디오북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출판진흥원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오디오북 재생용 키오스크 1대와 태블릿 PC 3대가 설치되어있다. 방문객들은 해당 장비를 통해 문학, 역사/문화, 경제/경영, 과학, 시/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오디오북 100종을 들을 수 있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오디오북은 휴대가 간편하고 접근성이 뛰어나 독서율 증가를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오디오북 체험공간, <소리내음>을 통해 비독서계층의 독서인구로의 유입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리내음> 공간 내 단말기를 통해 제공되는 100종의 오디오북은 MBC라디오‘책을 듣다’프로그램 및 앱 미니(‘책을 듣다’검색), 팟빵(‘책을 듣다’검색)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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