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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컬링' 태극 남매, 아·태선수권서 준결승 진출
임형식 기자 | 승인 2019.11.06 23:03
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 남자 한국 대표팀 세컨드 김학균이 스톤을 딜리버리 하고 있다. 사진=세계컬링연맹

[윈터뉴스=임형식 기자]한국 남녀 컬링 국가대표팀이 2019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임명섭 코치가 이끄는 남자컬링 대표팀(경북체육회 스킵,김창민.바이스킵,이기정.세컨,김학균.리드,이기복)은 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 남자부 예선 라운드로빈 7차전에서 홍콩을 15-3, 8차전 호주를 7-5으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8승 무패를 기록 중인 한국은 1위를 달고 있으며 중국(7승1패)과 일본(7승1패)이 공동 2위를 기록중 이다. 한국은 7일 오후 중국과 최종 9차전에서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 여자 대표팀 설예은과 김수지(오른쪽)가 스톤을 스위핑 하고 있다. 사진=세계컬링연맹

또한, 신동호 코치가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 '컬스데이'(경기도청 김은지.엄민지.김수지.설예은.설예지)도 6일 예선 6차전에서 6엔드만에 카타르를 20-0으로 제압하고, 5승 1패로 중국(5승 1패), 일본(5승 1패)과 함께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10팀(한국, 호주, 중국, 대만, 홍콩, 일본,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카타르), 여자부 8팀(한국, 호주, 중국, 대만, 홍콩, 일본, 카자흐스탄, 카타르)이 참가했다.

이 대회 남녀 1·2위에 오르는 팀은 내년 초 열리는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한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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