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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가슴에 불지른 GS칼텍스 강소휘·이소영·러츠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19.11.08 00:41
흥국생명의 에이스 이재영이 “GS칼텍스가 나를 정말 불타오르게 했다”면서 2라운드 설욕을 다짐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KOVO 제공]

이재영 “2라운드에는 GS칼텍스를 잡고 싶다” 반격 다짐
여자배구 흥국생명, IBK기업은행에 역전승리 2위로 점프
남자배구 '박철우 14점' 삼성화재, KB손해보험 제압 3위

“2라운드에는 무조건 GS칼텍스를 잡을 것이다. 가만두지 않겠다. 다른 팀보다 GS칼텍스를 잡고 싶다”

흥국생명의 이재영이 강소휘와 이소영, 장신 외국인 선수 러츠의 활약으로 GS칼텍스가 1라운드 전승한 결과가 자신의 가슴 속을 불타오르게 했다고 밝혔다.

이재영은 “작년에도 우리가 우승 후보라고 했는데 초반에 생각보다 못했다. 하지만 결국 우리가 우승했다”면서 2라운드 대반격을 예고했다.

GS칼텍스는 1라운드 5경기에서 강한 서브와 강소휘, 이소영, 러츠 삼각편대의 위력있는 공격에 힘입어 전승으로 당당히 여자부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이재영의 폭발적인 공격력에 힘입어 IBK기업은행에 역전승을 거두며 팀 순위 2위로 점프했다.

흥국생명은 7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3-1(23-25 25-15 25-11 25-20)로 역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 이재영은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이재영은 이날 블로킹 1점, 서브 1점을 포함해 총 26점을 기록하며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공격성공률도 40.76%에 달했다.

외국인 선수 루시아와 김세영도 각각 13점, 11점을 기록해 승리에 기여했다.

흥국생명은 시즌 3승2패(승점 10)를 기록해 2위로 도약했다.

기업은행은 4연패를 당했다. 시즌 1승 4패(승점 2)로 6위에 머물렀다. 어나이가 20점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20%대에 그친 득점성공률도 발목을 잡았다.

남자배구 삼성화재가 14점을 터뜨린 박철우의 활약에 힘입어 KB손해보험을 꺾고 3위에 올라섰다.

남자배구에서는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꺾고 3위로 올라섰다.

삼성화재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25-18 19-25 25-21 25-20)로 승리했다.

시즌 4승3패(승점 12)를 기록한 삼성화재는 4위에서 3위로 뛰어 올랐다.

박철우와 김나운은 각각 14점, 12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삼성화재는 무려 13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며 상대를 압도했다. 팀 공격성공률도 54.17%를 기록해 KB손해보험(42.45%)에 우위를 점했다.

KB손해보험은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시즌 1승6패(승점 6)로 6위에 머물렀다.

김정호(15점)와 브람(10점)이 분전했지만, 공수에서 모두 역부족이었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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