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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여자컬링(경기도청), 홍콩 꺾고 아·태선수권서 동메달 획득
임형식 기자 | 승인 2019.11.09 05:13
여자컬링 대표팀 스킵 김은지가 스톤을 딜리버리 하고 있다. 사진=세계컬링연맹 홈페이지

[윈터뉴스=임형식 기자]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이 2019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신동호 코치가 이끄는 스킵 김은지와 엄민지(서드), 김수지(세컨드), 설예은(리드), 설예지(5th)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8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을 13-2로 제압 했다.

예선을 2위로 통과한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중국에 2-8로 패배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예선에서는 중국을 7-6으로 꺾었지만, 준결승에서는 2-8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한국은 동메달 결정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다만 한국 여자 컬링의 이 대회 4연패는 무산됐다.

2016년~ 2017년에는 경북체육회(스킵 김은정)가, 2018년에는 춘천시청(스킵 김민지)이 아시아태평양선수권 여자컬링 금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아시아태평양선수권 여자 일본과 중국은 2020년 3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대표 팀은 세계선수권 예선전에 출전해서 우승을 하면 세계선수권에 참가 할수있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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