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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은 얼마?…한화, 서폴드 130만·채드벨 110만달러 재계약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19.11.18 13:5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와 채드 벨에 대한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외국인 타자인 제라드 호잉에 대한 재계약도 조만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호잉, 70만달러→올 시즌 140만 달러 수직상승…성적 주춤 삭감 전망
서폴드, 12승에 평균자책점 3.51…한화 에이스 역할 130만달러 재계약
채드벨, 서폴드와 함께 외국인 첫 두자리 승수…총액 110만달러 사인

이젠 제라드 호잉만 남았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일찌감치 외국인 선수들인 워윅 서폴드(29), 채드 벨(30), 제라드 호잉(30)에 대한 전원 재계약 방침에 따라 속전속결 사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는 먼저 지난 5일 호주 출신 투수 워윅 서폴드와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90만달러, 옵션 10만달러 등 총액 130만달러(약 15억원)에 계약했다.

우완 정통파 투수 서폴드는 지난해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등 총액 100만달러를 받고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92⅓이닝을 소화한 서폴드는 12승 11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 한화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서폴드는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았고, 20차례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꾸준한 모습을 자랑했다. 두산 베어스의 조쉬 린드블럼(194⅔이닝)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이닝을 던졌다.

한화는 "선발 등판마다 안정감을 보인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폴드도 한화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 계약을 빨리 마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이어 외국인 투수 채드 벨(30)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한화는 17일 "벨과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60만달러, 옵션 20만달러 등 총 110만달러(약 12억8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좌완 정통파 투수인 벨은 지난해 한화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올 시즌 29경기에서 177⅓이닝을 던진 벨은 11승 11패 평균자책점 3.50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15차례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안정감 있는 모습을 자랑했다. 또 부상에서 회복한 8월30일 이후 6경기에서 42⅓이닝을 소화하며 5승 1패 평균자책점 1.70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40만달러, 옵션 25만달러 등 총 85만달러의 연봉을 받았던 벨은 더 많은 금액을 받고 2년 연속 한화에서 뛰게 됐다.

벨은 계약 후 "한화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 올 시즌 후반기처럼 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오프시즌 준비를 잘 하겠다"며 "무엇보다 내년 시즌 우리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젠 마지막 퍼즐 제라드 호잉만 남았다.

서폴드와 채드 벨이 대폭 인상된 금액으로 재계약을 완료한데 반해 호잉은 연봉 삭감 대상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라드 호잉은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총액 140만 달러(계약금 30만+연봉80만+옵션30만)에 재계약했다. 첫 해인 2018년 총액 70만 달러에 한화 유니폼을 입은 호잉은 지난해 공수주 깜짝 활약을 펼치며 몸값이 두 배로 상승했다.

그러나 성적은 거꾸로 주춤했다. 2018년 142경기서 529타수 162안타 타율 0.306 30홈런 110타점 85득점으로 한화의 '복덩이'로 통했던 호잉은 올시즌 124경기에 출전해 135안타, 타율 0.284, 18홈런, 73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성적이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외야수 공백 상태에서 꾸준히 활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팀에 대한 배려와 애정, 희생정신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몸값 하락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올 시즌 성적을 감안해 호잉에게 삭감된 액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큰 이견이 없는 만큼 한화와 호잉이 순조롭게 재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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