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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재영 원팀이 아니었다’…이한비·김미연·이주아 폭발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19.11.21 23:39
이재영이 33점을 폭발하고 이한비, 김미연, 이주아가 두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탠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KOVO 제공]

여자배구 흥국생명, 이재영 등 국내파 두자릿수 득점 2연패 탈출
남자배구 삼성화재, 산탄젤로 28점…현대캐피탈 누르고 3위 도약

“힘들지는 않았다. 지난 17일 GS칼텍스전(40득점)도 힘들지 않았다. 져서 힘들지 체력적으로 힘들지는 않았다”(흥국생명 이재영)

오늘도 이재영이 해결했다. 그러나 오늘은 ‘이재영 원팀’이 아니었다. 이한비와 김미연, 이주아가 두자릿수 점수를 올리며 승리를 합작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하여 3위를 지켰다.

흥국생명은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3-1(25-20 25-17 25-27 25-14)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5승4패(승점 18)으로 3위를 유지했다. 4위 KGC인삼공사(3승5패 승점 7)는 흥국생명에 11점 차 뒤지게 됐다.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루시아 프레스코는 16일 맹장 수술을 받아 2∼3주 결장이 예상된다.  루시아의 공백으로 흥국생명은 2연패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에이스 이재영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이재영은 33점을 폭발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 점유율도 43.31%로 가장 높았다. 이한비도 17점으로 힘을 보탰다. 김미연은 15점, 이주아는 10점으로 뒤를 받쳤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외국인 선수 디우프가 33점으로 분투하고도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송이가 6점, 지민경이 4점에 그치는 등 국내 선수들의 뒷받침이 이뤄지지 않았다.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 산탄젤로가 28득점을 올리고 고준용이 14점, 송희채가 13점으로 거들며 현대캐피탈을 꺾고 3위로 도약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KOVO 제공]

남자배구에서는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잡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7-29 25-15 25-19 25-21)로 이겼다.

2연승을 이어간 삼성화재는 승점 3을 챙겨 우리카드(7승3패 승점 18)를 밀어내고 3위(6승5패 승점 20)로 도약했다. 2연패에 빠진 현대캐피탈은(4승6패 승점 11) 5위에 머물렀다.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산탄젤로는 28점을 쓸어담았다. 고준용이 14점, 송희채가 13점으로 거들었다.

1세트는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며 치열하게 펼쳐졌다. 결국 듀스로 넘어간 승부에서 현대캐피탈이 웃었다. 현대캐피탈은 27-27에서 신영석의 속공과 전광인의 오픈 공격으로 길었던 세트를 마무리했다.

삼성화재는 2세트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산탄젤로가 8점을 몰아내며 공격을 주도했다. 11-7에서는 박상하의 속공과 송희채의 후위 공격, 고준용의 오픈, 상대 범실 등을 묶어 17-7로 달아났다.  23-15에서 박상하의 블로킹과 고준용의 득점으로 세트를 끝냈다.

3세트는 중반까지 팽팽하게 전개됐다. 그러나 삼성화재는 15-15에서 상대 최민호의 서브 범실로 리드를 잡은 뒤 정성규가 세브 에이스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삼성화재는 25-19로 3세트를 정리했다.

기세를 올린 삼성화재는 4세트에서 경기를 끝냈다. 13-13에서 송희채와 손태훈의 연속 블로킹으로 현대캐피탈의 공격을 차단했다. 산탄젤로의 오픈 공격으로 18-13으로 도망가면서 승기를 잡았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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