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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는 살아있다’ 박정아 1세트 공격성공률 85.71%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19.11.23 22:02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22점을 올리며 6연패를 벗어났다. 전새얀은 18점, 문정원은 10점으로 힘을 보탰다. [사진=한국배구연맹 KOVO 제공]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박정아·전새얀·문정원 50점 합작 6연패 대탈출
남자배구 대한항공, 비예나 17점·정지석 15점…KB손해보험 잡고 7연승

여자배구 국가대표 출신 박정아는 2012년 V-리그 여자부 신인선수상을 수상한 이래 2016년 KOVO컵 여자부 MVP, V-리그 2017-18 챔피언결정전 MVP, V-리그 2018-19 여자부 베스트7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외국인 선수 테일러 쿡(테일러)이 허리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박정아가 혼신의 공격력을 앞세워 팀을 6연패의 늪에서 건져냈다.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는 23일에서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1(25-9 25-16 24-26 25-23)로 제압했다.

6연패에서 탈출한 한국도로공사는 최하위를 탈출, 4위(2승7패 승점 8)로 점프했다. 박정아가 22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박정아는 백어택 3개, 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했지만, 블로킹을 2개 성공해 아쉽게 트리플크라운 달성엔 실패했다.

전새얀은 18점으로 거들었고, 문정원은 10점으로 뒤를 받쳤다.

2연패가 된 IBK기업은행은 5위에서 6위(2승7패 승점 5)로 밀려났다.

한국도로공사는 박정아의 활약에 힘입어 1세트부터 거세게 몰아쳤다. 11-8에서 23-8까지 연속 12점을 올리며 팀 연속 최다 득점 신기록까지 썼다. 종전 기록은 11점이다.

박정아는 1세트에만 공격성공률 85.71%, 9점을 따냈다. 한국도로공사는 기세를 몰아 2세트도 가볍게 정리했다.

IBK기업은행은 어나이가 살아나면서 3세트 반격에 나섰다. 듀스 접전에서 어나이의 후위 공격과 25-24에서 나온 김수진의 서브 득점으로 세트를 정리했다.

하지만 한국도로공사는 4세트에서 경기를 끝냈다. 박정아는 23-23에서 연속 득점을 올리며 마침표를 찍었다.

대한항공이 외국인 선수 비예나의 17득점과 정지석의 15점 활약에 힘입어 7연승을 질주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남자배구에서는 대한항공이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다.

대한항공은 2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1 25-23) 완승을 거뒀다.

7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승점 24(9승2패)로 선두를 지켰다. 비예나가 17점으로 공격에 앞장섰고, 정지석은 15점으로 활약했다.

최하위 KB손해보험은 10연패 늪에 빠졌다. 2015~2016시즌 기록했던 구단 최다연패 타이 기록이다. 외국인 선수 브람마저 복근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힘겨운 싸움을 펼쳤지만, 반등에 실패했다.

대한항공은 1세트를 챙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대한항공은 19-17에서 김규민의 속공과 상대 김학민의 공격 범실, 임동혁의 서브 에이스를 묶어 22-17로 달아났다. 23-19에서는 곽승석의 블로킹 득점으로 승부를 갈랐다.

2세트 흐름도 비슷했다. 대한항공은 초반 비예나를 앞세워 점수를 쌓아나갔다. 중요한 순간에는 서브가 폭발했다. 정지석의 서브에이스로 19-16을 만든 뒤 임동혁의 연속 서브 득점으로 22-17로 차이를 벌렸다. 23-20에서는 곽승석의 퀵오픈으로 승기를 잡았다.

3세트는 치열했다. 줄곧 앞서가던 대한항공은 19-19에서 비예나와 유광우가 연달아 범실을 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비예나의 후위 공격으로 한 점을 만회하고, 곽승석의 서브 에이스로 22-22 동점을 이뤘다. 이어 김정호의 범실로 다시 리드를 잡은 대한항공은 정지석이 한국민의 공격을 차단하며 24-22를 만들었다. 정지석은 24-23에서 퀵오픈을 성공하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KB손해보험에서는 한국민이 12점을 거두고, 김홍정이 블로킹 7개를 포함 8점을 올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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