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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물러설수 없는 경기였다’…인삼공사 2연승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19.11.28 00:05
KGC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 디우프와 최은지, 한송이의 활약으로 IBK기업은행을 꺾고 4위로 올라섰다. [사진=한국배구연맹 KOVO 제공]

여자배구 KGC인삼공사, 디우프 32점·최은지 14점·한송이 13점
남자배구 우리카드, 나경복 트리플크라운 삼성화재 잡고 5연승

서로 물러설수 없는 경기였다.

KGC인삼공사는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고, IBK기업은행은 최하위를 벗어나는 일이 급했다.

그만큼 1승에 대한 기대는 간절했고 승부도 풀세트 접전까지 이어졌다.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3-2(25-23 21-25 20-25 27-25 15-8)로 진땀승을 거뒀다.

2연승을 올린 인삼공사는 시즌 5승5패(승점 11)를 기록해 한국도로공사(3승7패·승점 11)를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디우프는 32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고, 최은지와 한송이는 각각 14점, 13점을 기록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

기업은행은 어나이(28점)와 김주향(19점) 등 5명의 선수들이 두자릿수 점수를 기록했지만, 5세트에서 무너져 고개를 떨궜다.

3연패를 당한 기업은행은 시즌 2승8패(승점 6)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승부는 범실에서 갈렸다. 3연패에 빠진 기업은행은 34개의 범실로 자멸했고 인삼공사는  22개를 실수 했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경기, 우리카드 나경복이 공격을 하고 있다.

남자배구에서는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잡고 파죽의 5연승을 질주하며 1위 탈환을 눈앞에 뒀다.

우리카드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3-0(25-17 25-21 25-18)으로 승리했다.

5연승을 올린 2위 우리카드는 시즌 9승3패(승점 24)를 기록해 1위 대한항공(9승2패·승점 24)을 바짝 추격했다. 5연승은 구단 타이기록이다.

우리카드 나경복은 후위공격 3개, 서브에이스 5개, 블로킹득점 3개를 기록하는 등 16점을 올려 승리에 기여했다. 개인 통산 1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황경민은 블로킹득점 3개, 서브에이스 2개를 포함해 14점을 올렸다. 공격성공률은 무려 69.23%로 높았다.

삼성화재는 외국인 선수의 부재로 아쉬움을 남겼다. 헤어 드라이기로 인해 손에 화상을 입었던 산탄젤로는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박철우(10점)와 고준용(10점)이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3연승에 실패한 삼성화재는 시즌 6승6패(승점 20)로 4위에 머물렀다. 최근 좋았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삼성화재는 우리카드보다 11개 많은 23개의 범실을 저질러 자멸했다.

1세트를 우리카드가 가져왔다. 외국인 선수 펠리페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황경민과 한성정, 나경복이 맹활약했다.

우리카드는 1세트 초반 황경민의 퀵오픈과 나경복의 서브에이스 등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10-9에서 나경복의 시간차 공격과 상대 포지션폴트로 점수차를 벌렸다. 15-13에서는 하현용의 오픈공격과 한성정의 퀵오픈 등으로 5연속 득점을 올려 기선을 제압했다.

우리카드는 2세트에서 중반 이후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15-15에서 나경복의 백어택과 상대 네트터치 범실, 최석기의 블로킹에 힘입어 18-15로 도망갔다. 21-20으로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도 황경민의 오픈공격과 서브에이스 등이 나오면서 2세트마저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3세트에서 삼성화재의 추격을 완전히 뿌리쳤다. 10-9에서 한성정의 오픈공격과 나경복의 블로킹 등으로 연속 4점을 올렸다. 이후 17-12에서 황경민의 퀵오픈에 이어 나경복이 백어택과 2연속 서브에이스를 잡아내 20-12로 도망가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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