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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폴드·채드벨·호잉·정우람 ‘속전속결’ vs 김태균 ‘지지부진’ 왜?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19.12.03 16:17
한화 이글스는 3일 외국인 선수 호잉과 총 115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서폴드, 채드 벨, 호잉등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을 마친 한화는 국내파 FA인 정우람에 이어 김태균, 이성렬, 윤규진과의 재계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화, 외국인 타자 호잉과 25만달러 삭감 재계약
김태균·이성렬·윤규진 등 국내파FA 재계약에 관심

한화 이글스가 한화는 외국인 선수들인 투수 워윅 서폴드, 채드 벨, 호잉과 구단 사상 처음으로 재계약을 완료했다.

한화는 지난달 5일 우완 투수 워윅 서폴드와 총액 130만달러에, 지난달 17일 채드 벨과 총액 110만달러에 재계약한데 이어 3일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30)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한화는 호잉과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5만달러, 옵션 30만달러 등 총 115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워윅 서폴드, 채드 벨, 호잉과 재계약을 완료하며 이제 프리에이전트(FA)를 선언한 마무리 투수 정우람을 제외한 김태균(37), 이성렬(35), 윤규진(35) 등 국내파와의 재계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화는 지난달 26일 FA 재계약 대상자인 마무리 투수 정우람(34)과 계약기간 4년, 총액 39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총액 29억원) 규모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한화이글스는 우선 협상 대상자였던 외국인 선수들과 정우람 계약에 성공하면서 이제 남은 내부 FA 대상자인 김태균, 이성열, 윤규진과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태균과 정우람은 4년전 FA 재계약을 하면서 총액 84억원으로 같은 금액으로 사인을 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FA 자격을 얻었다. 정우람이 총액 39억원에 계약을 하면서 김태균의 몸값이 주목되는 이유다.

지난달 28일 KBO가 선수협회에 제안한 자유계약선수(FA) 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김태균은 3번째 FA 자격을 얻었기 때문에 개선안이 적용되면 C등급을 받는다.

김태균은 한화의 상징적인 선수다. 정우람이 총액 39억원에 계약을 하면서 김태균의 몸값이 주목되는 이유다.

그러나 김태균은 '김태균=한화'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김태균의 올해 연봉은 16억원이다.

김태균은 올해 정규시즌 127경기에서 타율 0.305, 6홈런, 62타점, 47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305로 준수하지만 6홈런과 62타점이라는 영양가가 아쉽다.

김태균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똑딱이 타자’라는 곱지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37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도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 ‘에이징 커브’가 뚜렷한 징조다.

전문가들은 김태균의 나이를 감안해서 계약기간은 2년 정도, 금액은 팀 레전드에 맞는 대우로 계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한편, 3일 한화와 계약한 호잉은 타율 0.306 30홈런 110타점 23도루 85득점으로 활약, 한화가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옵션 30만달러 등 총 140만달러에 한화와 재계약한 호잉은 올 시즌 타율 0.284 18홈런 73타점 22도루 74득점으로 지난해보다 떨어지는 성적을 냈고, 올해보다 적은 연봉을 받고 한화에 남았다.

한화는 "호잉은 폭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로 외야를 지켰다. 또 빠른 발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를 보여줬다. 모든 상황에서 전력을 다하는 베이스 러닝을 보여줬다"며 "성실함과 투지를 겸비한 선수"라고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호잉은 "다음 시즌에도 한화와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고 기쁘다"며 "언제나 성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프시즌 동안 최선의 노력으로 철저히 준비해 내년 시즌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화는 올 시즌을 함께 한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잔류시키면서 2020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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