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팀 킴'(경북체육회) 코리아컬링 전북도청 꺾고 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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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팀 킴'(경북체육회) 코리아컬링 전북도청 꺾고 2연승 질주
  • 임형식 기자
  • 승인 2019.12.30 2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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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 경북체육회 스킵 김은정이 스톤의 방향을 지시하고 있다. 의정부=임형식기자

[윈터뉴스의정부=임형식 기자]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킴')이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에서 전북도청을 접전 끝에 5-4로 물리쳤다.

임명섭 코치가 이끄는 경북체육회'팀 킴'(스킵 김은정,서드 김경애,세컨드 김선영,리드 김영미,5th 김초희)은 30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 3차전 전북도청(스킵 오은진)을 꺾고 2승 1패를 기록했다.

'팀 킴'은 후공을 잡은 1엔드에 블랭크(두 팀 모두 점수를 얻지 못한 엔드)엔드 2엔드에 샷 실수로 1점스틸(선공 팀이 득점)을 당해, 0-1로 뒤지던 '팀 킴'은 4엔드에 이어 5엔드서 대거 3점을 뽑아 3-1로 앞서 나갔다.  6엔드에 전북도청은 1점을 더해 3-2로 따라 붙었다. 3-2로 앞선 '팀 킴'은 7엔드에  샷 실수로 2점 스틸 당해 3-4로 역전 당했다. 하지만 마지막 8엔드에 경북체육회 스킵 김은정이 멋진 샷 으로 2점을 뺏어내는 데 성공하며 5-4로 역전승을 거뒀다.

김은정 스킵은 "팀 원들도 컨디션을 회복한 상태에서 의정부컬링장 아이스에도 이제 적응을 해서 이긴 거 같다"며, "늘 해왔던 대로 샷에 집중하려고 했고,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 소감을 말했다.

임명섭 코치는“좋은 경기였다. 두 팀 모두 잘했고 치열하게 했다. 앞으로 많은 분이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컬링 여건이 좋아지기를 기대하며 한국 컬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 경북체육회 김선영과 김경애(오른쪽) 스톤을 스위핑 하고 있다. 의정부=임형식기자

코리아컬링리그 순위는 승리 팀은 승점 4점, 진 팀은 0점을 가져간다. 슛아웃에서 승리한 팀은 승점 2점, 진 팀은 1점을 부여 받는다. 30일 기준으로 여자부는 3경기를 마친 경북체육회(2승1패 승점9), 춘천시청(2승1패 승점8), 경기도청(2승1패 승점6), 전북도청(3패 승점0) 순으로 순위를 기록했다.

‘팀킴’, ‘팀민지’, ‘컬스데이' 女컬링 다음 경기는 2020년 1월7일 춘천시청-전북도청, 1월28일 춘천시청-경기도청, 1월29일 전북도청-경북체육회, 2월3일 전북도청-경기도청, 춘천시청-경북체육회 순으로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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