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팀 민지'(춘천시청),캐나다 오픈서 러시아 7-1 완파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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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팀 민지'(춘천시청),캐나다 오픈서 러시아 7-1 완파 결승 진출
  • 임형식 기자
  • 승인 2020.01.19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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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간) 캐나다 스캐처원 주 요크톤에서 열린 3번째 메이저 대회인 '메리디안 캐나다 오픈 그랜드슬램 오브컬링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한 춘천시청 선수를 김수진.김혜린.하승연. 김민지(왼쪽부터) 사진=춘천시청 제공

[윈터뉴스=임형식 기자]춘천시청 여자 컬링('팀 민지')이 러시아를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 했다.

문영태 감독과 이승준 코치가 이끄는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스킵 김민지,하승연.김혜린,김수진,양태이)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스캐처원 주 요크톤에서 열린 3번째 메이저 대회인 '메리디안 캐나다 오픈 그랜드슬램 오브컬링'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러시아의 알리 나 코 발레 바티 팀을 7-1로 완승을 거뒀다.

선공으로 출발한 '팀 민지'는 1.2엔드를 무득점(블랭크 엔드)을 만들고 3엔드서 1점을 내주고 4엔드서 2득점하여 2-1로 앞서 나갔다. 5엔드에 춘천시청은 대거 3점 스틸(선공 팀이 득점)하여 사실상 승부를 결정 지었다. 6엔드에서도 2점을 스틸했다. 러시아는 7-1로 점수 차가 너무 벌어지자 춘천시청의 승리를 인정하고 축하의 악수를 청했다.

스킵 김민지는 이렇게 큰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결승 간 게 기쁘고 많이 배워가는 거 같습니다, 다음 달에 있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도 좋은 성적 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결승전은 월드 랭킹 2위인 스웨덴(안나 하셀 보그) 팀과 20일(한국시간)에 맞대결을 펼친다.

캐다나 오픈 컬링 대회는 트리플 녹아웃 방식으로 8강 진출을 위해 예선전에서 3게임을 지기 전에 3게임을 이겨야 한다.

남, 여 각각 16개 팀 모두 A 그룹(Event)에서 경기를 시작해서, 이긴 팀들은 A 그룹에 남아서 다음 경기들을 하고, 진 팀들은 B 그룹으로 떨어진다. B 그룹에서 승리한 팀들은 B 그룹에 남고 패배한 팀들은 C 그룹 내려간다. C 그룹의 경기에서 진 팀들은 완전히 예선 탈락한다. 하지만 C 그룹에서 1등을 하면 바로 8강에 진출해서 예선 성적이 상관없이 준결승전, 결승전으로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월드 컬링 투어 대회인 '메리디안 캐나다 오픈 그랜드슬램 오브 컬링대회’는 메이저 대회로써 세계 랭킹 1위부터 14위까지 상위 랭커 14팀 외에 세계 랭킹 17위인 로라 워커(캐나다) 팀과 세계 랭킹 21위인 춘천시청 팀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루게 되는데 춘천시청('팀 민지')은`2019 그랜드슬램 투어 챌린지 티어 2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자격을 얻었으며 2018 년에 아시아 태평양 선수권 대회를 우승하고 2019 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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