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이 있기에…우리은행 공동선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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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이 있기에…우리은행 공동선두 복귀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1.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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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아산 우리은행 박혜진이 상대 수비를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베스트5’가 82득점…삼성생명 20점차 대파

‘베스트5’ 멤버만으로 82득점.

아산 우리은행이 에이스 박혜진을 비롯해서 르샨다 그레이, 김정은, 박지현, 김소니아가 팀 득점의 전부인 82득점을 책임지는 활약으로 용인 삼성생명을 대파하고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우리은행은 19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삼성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82-62, 20점 차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4승5패를 기록, 청주 KB와 동률을 이루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3연승을 마감, 8승12패로 공동 3위에서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우리은행에서는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르샨다 그레이가 19득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김정은과 박혜진이 18득점씩을 올렸다. 박지현은 14득점, 김소니아는 13득점을 보탰다. 베스트5가 팀의 82득점을 모두 책임졌다.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은 없었다.

삼성생명에서는 이주연이 15득점, 윤예빈이 13득점으로 분전했다. 패인은 외국인 선수 비키바흐의 4득점 부진이었다. 김한별도 7득점에 5반칙 퇴장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제공권에서 승부가 갈렸다. 우리은행은 리바운드 수에서 48-22로 삼성생명을 압도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턴오버를 19개나 범했다. 우리은행의 턴오버는 15개였다.

우리은행은 코트에 나선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1쿼터를 24-17로 마쳤다. 국내 선수들만 뛸 수 있는 2쿼터에서는 40-34로 약간 점수 차가 좁혀졌다.

그러나 3쿼터에서 우리은행이 쐐기를 박았다. 시작과 함께 김소니아와 김정은, 그레이, 박혜진이 차례로 득점하며 순식간에 스코어 49-34를 만들었다. 이후 우리은행은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켜나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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