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컬링
[컬링] '아쉽다' '팀 민지'(춘천시청),'2020 메리디안 캐나다 오픈'스웨덴에 패하며 은메달
임형식 기자 | 승인 2020.01.20 05:13
'2020 메리디안 캐나다 오픈 그랜드슬램 오브 컬링대회'에서 준 우승을 차지한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 이승준 코치. 하승연.김수진.김혜린.김민지.양태이.문영태 감독 (왼쪽부터) 사진 = 춘천시청 제공

[윈터뉴스=임형식 기자]춘천시청 여자 컬링팀('팀 민지')이'2020 메리디안 캐나다 오픈 그랜드슬램 오브 컬링대회'에서 결승서 월드투어 세계 랭킹 2위 스웨덴(안나 하셀보그)에 패했다.

문영태 감독과 이승준 코치가 이끄는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스킵 김민지,하승연.김혜린,김수진,양태이)은 20일(한국시간) 캐나다 스캐처원 주 요크톤에서 열린'메리디안 캐나다 오픈 그랜드슬램 오브컬링'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스웨덴에 5-7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팀 민지'는 예선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해 C 그룹으로 떨어져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캐나다 켈시 로키 팀을 8-2로 물리치고, 레이첼 호먼도 7-4로 꺾고 스코틀랜드(이브 뮤어 헤드) 6-5로 승리하고 월드투어 세계 랭킹 4위인 캐나다(케리 에이나르손 팀)을 5-4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라 러시아를 7-1로 완승을 거두며 결승까지 올랐으나 스웨덴(안나 하셀보그)에 5-7로 패했다.

양 팀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이 튀기는 경기를 펼쳤다. 
선공으로 출발한 '팀 민지'는 4엔드까지 2-3으로 끌려갔다. 6엔드에 2점을 따내 4-4 동점을 만들고 7엔드에 스웨덴에 1점을 내주고 마지막 8엔드에서 득점에 유리한 후공으로 시작한 춘천시청은 1점만 따내 5-5 두 번째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에 들어갔다.연장 9엔드 스웨덴은 2점을 더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킵 김민지는 "우리는 하던 대로 경기를 하고,우승를 놓친 게 아쉬웠지만 "지금은 행복하다며 은메달을 따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캐다나 오픈 컬링 대회는 트리플 녹아웃 방식으로 8강 진출을 위해 예선전에서 3게임을 지기 전에 3게임을 이겨야 한다.

남, 여 각각 16개 팀 모두 A 그룹(Event)에서 경기를 시작해서, 이긴 팀들은 A 그룹에 남아서 다음 경기들을 하고, 진 팀들은 B 그룹으로 떨어진다. B 그룹에서 승리한 팀들은 B 그룹에 남고 패배한 팀들은 C 그룹 내려간다. C 그룹의 경기에서 진 팀들은 완전히 예선 탈락한다. 하지만 C 그룹에서 1등을 하면 바로 8강에 진출해서 예선 성적이 상관없이 준결승전, 결승전으로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메리디안 캐나다 오픈 그랜드슬램 오브 컬링대회’는 메이저 대회로써 세계 랭킹 1위부터 14위까지 상위 랭커 14팀 외에 세계 랭킹 17위인 로라 워커(캐나다) 팀과 세계 랭킹 21위인 춘천시청 팀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루게 되는데 춘천시청('팀 민지')은`2019 그랜드슬램 투어 챌린지 티어 2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자격을 얻었으며 2018 년에 아시아 태평양 선수권 대회를 우승하고 2019 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팀이 '캐나다 오픈 그랜드슬램 오브 컬링대회' 대회에서 준 우승한 것은 춘천시청이 처음이다.

한편 캐나다 오픈 그랜드슬램 오브 컬링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팀 민지'는 21일 귀국해  코리아컬링리그에서 경기도청과 28일 경기를 벌인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저작권자 © Winter News Kore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형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 1
  • 2
  • 3
  • 4
  • 5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139,5층  |  문의 : 070-7722-0112
제호 : 윈터뉴스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02922  |  등록일 : 2013년 08월 29일  |  발행-편집인 : 송희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희준
Copyright © 2020 Winter News Korea.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