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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최준용·김선형·김민수 선두 복귀 자축쇼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1.23 00:28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 경기에서 SK 김선형이 골밑슛을 하고 있다.

프로농구 SK, 전자랜드에 시즌 4전승 단독선두 등극

프로농구 서울 SK가 최준용, 김선형, 자밀 워니, 최부경, 김민수 등 주전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단독 선두로 복귀했다. 

SK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주축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72-60으로 승리했다.

전자랜드전 시즌 전승인 4연승을 달린 SK는 22승째(12패)를 수확, 안양 KGC인삼공사(21승 12패)를 2위로 끌어내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SK는 4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 38개에 그친 전자랜드와의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최준용(14점), 김선형(12점), 자밀 워니(14점), 최부경(12점), 김민수(13점)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자밀 워니가 14득점 14리바운드로 골밑에서 제 몫을 다했고, 최준용이 3점포 두 방을 포함해 14점을 올렸다. 김민수도 3점포 세 방을 터뜨리는 등 13득점으로 활약했다.

김선형이 12득점으로 힘을 더했고, 최부경도 12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특히 워니와 최부경은 리바운드도 각각 14개, 9개를 잡아내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SK는 1쿼터까지 19-21로 소폭 뒤졌으나 2쿼터 26점을 폭발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25-25 동점에서 최준용이 역전포를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고 김민수의 3점슛에 이은 최부경, 헤인즈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SK가 매섭게 공격하는 동안 전자랜드는 2쿼터 단 8득점에 그치며 힘없이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전반을 45-29로 크게 앞선 SK는 3쿼터에도 분위기를 이끌었다. 워니가 6점, 최부경이 4점을 보탰고 한때 24점 차까지 달아나며 전자랜드를 따돌렸다.

64-43점으로 크게 앞선 채 맞이한 4쿼터에서 SK는 넉넉한 점수 차를 유지하며 여유있는 승리를 챙겼다.

전자랜드는 머피 할로웨이가 18점 17리바운드, 김지완이 10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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