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류현진, 성적으로 입증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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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류현진, 성적으로 입증하는 일만 남았다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1.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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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이 캐나다 현지에서 입단식을 마치고 3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스1]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이 캐나다 현지에서 입단식을 마치고 3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스1]

MLB.com, “류현진 2020시즌 토론토의 1선발 맡을 것”
김광현은 마르티네스 제치고 세인트루이스 5선발 예상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로 활약할 류현진(33)이 2020시즌을 앞두고 기대감이 높은 소식과 전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류현진은 구단의 2020시즌 프로모션 & 이벤트 일정에 따라 두 차례 '류현진 데이'의 주인공이 된다. 토론토 에이스의 위상을 구단의 마케팅에서도 입증하고 있다.

6월2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 유니폼 1만5000장을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8월3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류현진이 디자인한 모자 1만5000개를 팬들에게 역시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류현진(33)이 새로운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답게 제1선발 자리를 꿰찰 것이란 현지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인용한 뉴스1에 따르면 27일(한국시간) 30개 구단의 2020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전망했다.

토론토의 경우 류현진이 1선발로 나서고 그 뒤를 태너 로어크, 맷 슈메이커, 체이스 앤더슨, 야마구치 슌이 차례로 선발진을 맡을 것으로 봤다.

MLB.com은 "토론토는 이번 오프시즌 선발진 강화를 통해 많은 변화를 꾀했다"며 "지난해 12월에는 류현진을 영입하면서 진정한 에이스를 얻었고 로어크와 앤더슨을 데려와 선발진에 안정성을 더했다"고 평했다.

이어 "슈메이커는 지난 시즌 단 5경기 등판에 그쳤으나 토론토는 그가 건강한 시즌을 보내길 바라고 있다. 야마구치는 선발과 불펜 경험이 모두 있는 투수"라고 덧붙였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합류한 김광현(32)도 선발 자리를 맡을 것으로 봤다.

MLB.com이 예상한 세인트루이스의 새 시즌 선발 로테이션은 잭 플래허티, 마일스 마이콜라스, 다코타 허드슨, 아담 웨인라이트, 김광현 순이다.

MLB.com은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선발 복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가운데 세인트루이스에 남은 유일한 문제는 '누가 5선발 자리를 맡느냐'다"라며 "만약 마르티네스가 선발을 맡질 못할 경우를 대비해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과 2년 계약을 맺어 선발자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이 빠진 LA 다저스 선발진으로는 워커 뷸러, 클레이튼 커쇼, 마에다 겐타, 훌리오 유리아스, 알렉스 우드가 예상됐다.

뉴욕 양키스는 게릿 콜, 다나카 마사히로, 제임스 팩스턴, 루이스 세베리노, J.A. 햅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꾸릴 것으로 전망됐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맥스 슈어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패트릭 코빈, 아니발 산체스, 오스틴 보스 순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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