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팀 민지'(춘천시청) 코리아컬링, 현 국대 경기도청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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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팀 민지'(춘천시청) 코리아컬링, 현 국대 경기도청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 임형식 기자
  • 승인 2020.01.28 2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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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민지'(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이 라이벌 경기도청을 꺾고 활짝 웃는 선수들 김민지.하승연.김혜린. 김수진(왼쪾부터)의정부=임형식 기자


[윈터뉴스의정부=임형식 기자]'팀 민지'(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이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대회에서(4승1패 승점 16) 으로 플레이오프에(PO) 진출에 성공했다.

최근 메리디안 캐나다 오픈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춘천시청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경기도청과의 맞대결은 춘천시청이 6-5로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됐다.

문영태 감독과 이승준 코치가 이끄는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스킵 김민지,하승연.김혜린,김수진,양태이)은 28일 의정부 컬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최종 예선 마지막 라운드에서 '컬스데이'(경기도청)을 6-5로 꺾었다. 

이 승리로 28일 현재 춘천시청(4승1패 승점 16) 경북체육회(2승1패 승점 9) 경기도청(2승2패 승점 6) 전북도청(4패 승점 0) 4위를 기록중 이다.

라이벌전답게 양 팀의 경기는 치열했다. 선취점은 춘천시청이 뽑아냈지만, 엔드가 끝날 때마다 승부는 알 수 없었다.

후공으로 시작한 춘천시청은, 1엔드에 2점을 따고 2엔드서 2점을 내주었다.

3엔드에 1득점하며 3-2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4엔드에서 경기도청에 2점을 내주고 3-4로 뒤진채 전반을 마쳤다. 

5엔드에 춘천시청은 1점을 더해 4-4 두 번째 동점을 만들었다.

6엔드에 경기도청은 1점을 뽑아 5-4로 앞서 나갔다.

7엔드에 춘천시청은 블랭크(두 팀 모두 점수를 얻지 못한 엔드)로 만들고 마지막 8엔드에서 득점에 유리한 후공으로 시작한 춘천시청은 해결사 스킵 김민지가  마지막 스톤을 환상적인 버튼 드로우 샷으로 2점을 더해 6-5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춘천시청 김민지가 스톤을 딜리버리 하고 있다. 의정부=임형식기자

스킵 김민지는 이제 "경북체육회 언니들이랑 한게임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오프 1위로 올라가고 싶다고 말했으며 "항상 우승이 목표이고 즐기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고, 긴장하지 않고 즐긴 만큼 좋은 성적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코리아컬링 리그는 다른 팀과 두 차례씩 대결해 풀리그(8엔드)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1위팀은 결승에 직행하고 2, 3위팀은 플레이오프(3전 2승제)를 통해 결승전(5전 3선승제)을 벌인다.

4개 참가 팀 중 상위 3개 팀이 우승을 겨루는 플레이오프 경기는 2월2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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