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백두장사·최성환 한라장사, 영암씨름단 모래판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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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백두장사·최성환 한라장사, 영암씨름단 모래판 평정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1.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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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2020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한 최성환이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2020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 2체급 우승
2017년 창단 이후 총 21회 장사 타이틀

2020설날 씨름판은 전남 영암군 민속씨름단을 위한 한마당이었다.

전남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설 연휴기간에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선터에서 열린 '2020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와 백두장사 2체급을 휩쓸었다.

한라장사 결정전에서는 최성환 장사가 8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차지했고 백두장사에는 장성우 장사가 총 4번째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영암군 씨름단은 2017년 창단 후 현재까지 총 21회 장사 배출과 전국체전 금메달 2개 획득으로 명문 씨름단으로서 위상을 높였다.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개최된 한라장사 결정전에서는 최성환 장사가 정읍시청의 정상호 선수를 3대 0으로 제압하며 설날대회에서만 4차례, 총 8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26일 백두급에서는 샛별 장성우 장사가 증평군청 김진 선수를 3대 2로 누르고 꽃가마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영월, 용인대회에 백두장사에 이어 천하장사까지 등극했던 장성우 장사는 이번 백두장사 등극으로 총 4회 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며 백두급 신흥 강자임을 다시 한번 알렸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두 선수의 장사 등극을 통해 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의 주역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 "계속해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과 영암군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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