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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퍼팅의 힘은 컸다…22위서 공동 3위 수직상승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2.07 22:17
조아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빅오픈 2라운드에서 퍼팅의 힘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사진=KLPGA 제공]

'한국 신인왕' 조아연, LPGA 한다 빅오픈 2R합계 10언더파 135타
1라운드 퍼트 수 33개→2라운드 26개…선두와 3타 차 우승 가시권

 
“어제(1라운드)는 샷이 좋았고 퍼트가 안됐다. 오늘은 샷이 안 되고 퍼트가 잘 됐다. 퍼트 덕분에 후반에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조아연(20·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빅오픈(총상금 110만달러) 2라운드에서 퍼팅의 힘으로 공동 3위로 뛰어 올랐다.

조아연은 7일(한국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의 비치코스(파72·63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조아연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5타를 기록, 1라운드 공동 22위에서 공동 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마델린 새그스트롬(스웨덴)은 중간합계 13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가 됐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조아연은 쾌조의 퍼팅 감각을 뽐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퍼팅의 힘이 컸다. 조아연은 1라운드에서 퍼트 수 33개를 기록했는데 2라운드에서는 단 26개를 기록하며 6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조아연은 11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다.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5번홀(파4) 버디로 만회했다.

후반 라운드에서는 버디를 6개나 추가했다. 6번홀(파4) 보기가 아쉬웠지만 마지막 3개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던 강혜지(29)는 이날 1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중간합계 9언더파 136타로 공동 6위가 됐다. 박희영(33)은 이날 4타를 줄이며 강혜지와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국내 일인자 최혜진(21·롯데)도 이날 뛰어난 샷감을 뽐냈다. 최혜진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8타를 기록, 중간합계 8언더파 137타로 지난 시즌 LPGA투어 신인왕 이정은6(24·대방건설) 등과 함께 공동 11위로 올라섰다.

루키 전지원(23)은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7언더파 138타로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희정(21·한화큐셀)과 유소연(29·메디힐)은 4언더파 141타로 공동 38위다.

박인비(32·KB금융그룹)는 가까스로 컷통과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2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공동 49위에 올라 상위 60명이 치르는 3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3라운드까지 상위 45위 안에 들어야 마지막 최종 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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