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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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2.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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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펜싱 에페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왼쪽부터 박상영, 안성호, 권재선, 송재호.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펜싱 남녀 에페 대표팀, 월드컵 단체전 동반 금메달

한국 펜싱이 도쿄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

한국 펜싱 남녀 에페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세계 정상급 팀들을 차례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뉴스1에 따르면 남자 에페 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39-2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도 월드컵 단체전에서 세계 1위 중국을 꺾고 정상에 오르며 도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박상영(울산광역시청), 안성호(부산광역시청), 송재호(화성시청), 권재선(청주대학교)으로 구성된 한국은 32강에서 개최국 캐나다를 44-29로 완파한 뒤 중국, 스페인, 일본을 차례로 꺾었다.

준결승이 고비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일본을 36-35로 물리쳤다. 결승에서는 이탈리아를 비교적 수월하게 제압한 끝에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펜싱 에페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왼쪽부터 최인정, 강영미, 송세라, 이혜인.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최인정(계룡시청), 이혜인(강원도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여자 대표팀은 8강에서 폴란드를 27-26으로 어렵사리 꺾은 뒤 준결승에서 미국을 45-32, 결승에서 중국을 39-34으로 각각 누르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강영미는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메달 2개를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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