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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올림픽 티켓 결코 포기 못한다!'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2.14 23:09
올림픽 2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박인비가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둘째 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KLPGA 제공]

호주여자오픈 2R 공동 선두…조아연 공동 4위
박인비, 박세리만 오른 20승 도전 전망이 밝다

박세리에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째를 노리는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로 치고 나갔다.

박인비는 14일(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3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 10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박인비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6타로 조디 에와트 섀도프(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앞서 19승을 챙긴 박인비는 이번 대회를 정복하면 박세리(25승)에 이어 한국 선수 두 번째로 LPGA 통산 20승 고지를 밟게 된다.

박인비는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연장전 끝에 공동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2개 대회에서는 연속 컷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현재 세계랭킹 17위인 박인비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려면 순위를 끌어 올려야 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여파로 아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가 축소되고 있기에 박인비로서는 빠르게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박인비는 17번홀(파5)과 18번홀(파4) 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탔다. 이어 후반 라운드 초반에도 1번홀(파4)과 3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에는 타수를 잃지 않고 라운드를 마쳤다.

박인비는 "보기 없는 경기를 해서 기분이 좋다. 퍼팅도 흔들림 없이 잘 되고 있다"며 만족해했다. 이어 "호주에서 8년 만에 경기를 하는데 갤러리가 많이 응원해주시고 있다. 오랜 만에 온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초청 선수로 나선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조아연(20·볼빅)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8타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유소연(30·메디힐)과 이미향(27·볼빅)은 6언더파 140타로 공동 8위다.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던 이정은6(24·대방건설)는 이날 1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41타가 되며 공동 21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지난주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6년7개월의 공백을 깨고 투어 우승컵을 거머쥔 박희영(33)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3타로 공동 41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준우승을 차지했던 최혜진(21·롯데)도 흔들렸다. 버디를 1개 잡는 동안 보기를 3개나 범하며 2오버파 75타를 쳤다. 최혜진은 이븐파 146타 공동 68위를 기록, 가까스로 컷통과(이븐파 기준)에 성공했다.

윈터뉴스코리아  webmaster@winte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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