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에는 강소휘가 있다!’ 점점 강해지는 에이스 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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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에는 강소휘가 있다!’ 점점 강해지는 에이스 본색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2.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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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 강소휘 선수가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사진=한국배구연맹 KOVO 제공]

여자배구 GS칼텍스, 러츠·강소휘·이소영·권민지 두자리 점수
한국도로공사 격파, 현대건설 제치고 여자부 단독 선두 등극
남자배구 우리카드, 펠리페 30득점…현대캐피탈 꺾고 5연승

‘흥국생명에 이재영이 있다면 GS칼텍스에는 강소휘가 있다!’

GS칼텍스 강소휘가 점점 강해지는 에이스 본능을 발휘하고 있다.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과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GS칼텍스가 토종 에이스 강소휘의 20득점 활약과 러츠, 이소영, 권민지가 두자릿수 점수를 올리며 4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뉴스1에 따르면 GS칼텍스는 2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3-1(25-16 25-14 25-27 25-18)로 승리했다.

연승을 이어간 GS칼텍스는 18승8패(승점 54)가 되면서 현대건설(19승7패·승점 52)을 제치고 1위가 됐다. 8연패를 당한 도로공사는 7승19패(승점 22)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GS칼텍스는 러츠가 24득점, 강소휘가 20득점, 이소영이 11득점으로 활약했다. 권민지도 블로킹 2개와 서브 에이스 3개 등을 기록하며 10점을 올렸다.

GS칼텍스는 1세트 중반 강소휘, 러츠, 이소영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탄 GS칼텍스는 상대의 공격에서의 실수와 강소휘 등의 득점으로 착실히 점수를 보태 1세트를 잡았다.

2세트도 GS칼텍스의 분위기였다. 14-13에서 권민지의 서브 에이스, 한수지의 블로킹 등이 쏟아지며 8점을 연속해서 올리며 GS칼텍스가 2세트도 가져갔다.

그러나 GS칼텍스는 3세트 초반부터 도로공사의 기세에 밀렸다. 마지막에 듀스로 승부를 끌고 갔지만 산체스의 강한 서브를 받아내지 못했다.

4세트 초반에도 GS칼텍스는 고전했지만 서서히 추격에 나섰다. 8-8에서 GS칼텍스는 강소휘의 서브 에이스로 역전시켰다. 이후 러츠와 이소영의 공격까지 폭발하면서 조금씩 격차를 벌려갔다. GS칼텍스는 마지막까지 역전 당하지 않고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남자배구에서는 우리카드가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5연승을 질주,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우리카드는 27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3-2(25-20 25-21 23-25 23-25 15-11)로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25승7패(승점69)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대한항공과의 승점 차는 7점으로 벌렸다. 현대캐피탈은 18승13패(승점54)로 3위를 유지했다.

우리카드 펠리페는 30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나경복은 17득점, 한성정은 13득점으로 활약했다.

현대캐피탈에서는 다우디가 38득점, 전광인이 2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우리카드는 1세트에서 펠레페와 한성정, 나경복 등이 골고루 득점을 올리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나아가 2세트에서는 다우디에 밀려 고전했지만 세트 막바지 상대의 서브 범실과 나경복, 펠리페의 공격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다. 결국 승부를 뒤집고 2세트도 가져간 우리카드는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3세트 막바지에는 다우디를 막지 못하면서 세트를 내줬다. 4세트에서도 현대캐피탈의 센터진의 속공을 막지 못했다. 결국 우리카드는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고 승부는 5세트로 향하게 됐다.

우리카드는 마지막 5세트에서 노재욱과 황경민을 투입했다. 우리카드는 7-6으로 앞서가던 가운데 현대캐피탈 신영석의 속공이 아웃되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나경복의 강한 서브가 그대로 넘어오자 윤봉우가 곧바로 득점을 올렸다.

우리카드는 펠리페의 득점까지 나오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12-10에서 전광인의 공격이 아웃되면서 우리카드의 기세는 더욱 뜨거워졌다. 결국 14-11에서 윤봉우가 다우디의 백어택을 블로킹하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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