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꺾은 나달, 6개월만에 투어 정상복귀…부활 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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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꺾은 나달, 6개월만에 투어 정상복귀…부활 스매싱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3.0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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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라파엘 나달이 ATP 투어 멕시코오픈에서 우승하며 2020년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은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 선수가 지난 1월 '2020 호주오픈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에서 셀토스에 기념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차 제공]

남자 테니스 2위 나달, ATP투어 멕시코 오픈 우승…‘통산 3회’

“(권순우 상대) 경기는 결과로 나타난 것보다 매우 힘들었다. 강한 상대와의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권순우는 뛰어난 커리어를 보내게 될 것 같다”(라파엘 나달)

권순우(23·당진시청·CJ 후원)와 8강전에서 1시간31분간 접전을 벌인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020년 첫 우승을 멕시코에서 신고했다.

나달은 1일(한국시간)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184만5265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결승에서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35위)를 만난 나달은 큰 위기 없이 2-0(6-3 6-2)으로 승리,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나달이 멕시코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은 15년 전인 2005년으로, 지난 2013년에 이어 통산 3번째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개인적으로는 6개월 만의 투어급 대회 정상 복귀이자 2020년 첫 승이기도 했다.

나달은 지난해 9월 US 오픈 이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다 6개월 만에 다시 환호성을 질렀다. 나달은 지난 1월 ATP컵에서는 라이벌 노박 조코비치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는 8강에서 덜미를 잡혔다.

나달은 이번 대회 8강에서 한국의 권순우를 2-0으로 제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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