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캐나다와 세계선수권 6강 PO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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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캐나다와 세계선수권 6강 PO 격돌
  • 임형식 기자
  • 승인 2020.03.06 0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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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대표팀 박길우와 양희태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세계컬링연맹 제공
2020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대표팀 박길우와 양희태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세계컬링연맹 제공

[윈터뉴스=임형식 기자]한국 휠체어 컬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을 6위로 마쳐, 캐나다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 한다.

윤소민 코치가 이끄는 한국대표(스킵 정승원, 서드 양희태, 세컨드 박길우, 리드 방민자, 5th 민병석)팀은 6일 스위스 웨치컨에서 열린 2020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 예선 10차전 스코틀랜드를 7-4로 물리치고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로써 1위,중국 (11승) 2위,스웨덴(9승 2패) 3위,캐나다 (7승 4패) 4위,노르웨이,(6승5패) 5위,러시아(6승 5패) 6위, 대한민국(5승6패) 6개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2월29일~3월5일 까지 스위스 웨치컨에서 열리는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체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노르웨이, 러시아, 스코틀랜드, 슬로바키아, 스웨덴, 스위스, 12 개국이 참가해 예선에서 한 번씩 맞붙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상위 6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1위와 2위팀은 준결승에 진출한다.3위-6위, 4위-5위 승자가 준결승을 펼쳐 오는 7일(현지시간) 결승전을 치른다.

2020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대표팀 윤소민 코치.민병석.방민자.박길우.양희태.정승원(왼쪽부터) 사진=세계컬링연맹 제공
2020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대표팀 윤소민 코치.민병석.방민자.박길우.양희태.정승원(왼쪽부터) 사진=세계컬링연맹 제공

윤소민 코치는 "초반에 시차 적응과 중국, 스웨덴, 러시아, 강 팀들에게 아쉽게 패하여 힘들었지만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각자 제 실력들이 살아나면서 플레이오프에 진 줄 한 것  같다며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여 결승  진출이 목표"라고 말했다.

휠체어 컬링은 동계 스포츠의 인기 종목인 컬링을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한 스포츠로, 한 팀은 반드시 혼성 선수 4명(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으로 구성돼야 한다.

한 경기는 8엔드로 이뤄지며, 선수들은 딜리버리 스틱을 이용해 스톤을 상대팀보다 표적판(하우스) 중심에 더 가까이 위치시켜 점수를 획득한다. 

스톤 투구 시 휠체어가 흔들리지 않도록 같은 팀의 선수가 뒤에서 휠체어를 잡아주고, 이때 투구하는 선수의 발은 빙판에 닿지 않아야 하며, 휠체어 바퀴들은 모두 빙판 표면에 놓여있어야 한다.

특히, 휠체어 컬링은 일반 컬링과 달리 스위핑(sweeping)이 허용되지 않아 스톤을 던질 때 힘과 회전, 경로가 더욱 중요한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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