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코로나19를 뚫고…'팀 창민'(경북체육회), 세계남자컬링선수권을 향해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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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코로나19를 뚫고…'팀 창민'(경북체육회), 세계남자컬링선수권을 향해 출격
  • 임형식 기자
  • 승인 2020.03.0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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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남자 대표팀(경북체육회) 김창민.이기정.김학균.이기복(왼쪽부터)
컬링 남자 대표팀(경북체육회) 김창민.이기정.김학균.이기복(왼쪽부터)

[윈터뉴스=임형식 기자]컬링 남자 대표팀(경북체육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잡혔던 발목을 풀고 세계남자컬링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컬링남자국가대표팀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훈련이 금지되어 향후 3주 가까운 기간을 해외에서 떠돌며 훈련한 후,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임명섭 코치가 이끄는 경북체육회(스킵 김창민, 서드 이기정, 세컨드 김학균, 리드 이기복)는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2020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7일 조기 출국해 훈련하면서 컨디션을 점검하고 22일 스코틀랜드에 입국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영국 정부가 한국인 입국자에 대해‘14일간 격리’조치를 시행하면서 캐나다에서 2주간 훈련한 뒤 스코틀랜드로 직행하여 1주간 시차 적응하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대회 준비를 마치고 본 게임에 출전한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에서 열리는 2020 세계남자자컬링선수권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중국, 덴마크, 독일, 이탈리아,네덜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스코틀랜드, 스웨덴, 스위스, 미국,13개국이 참가해 예선 풀리그를 거쳐 1.2위는 4강 직행이고 3위-6위, 4위-5위 플레이오프를 펼쳐 4월5일(현지시간 15:00)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스웨덴과 28일(현지시간 14:00) 첫 경기를 펼친다.

임명섭 코치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진출권은 2020년과 2021년 세계 남자컬링선수권대회 성적을 합산해 상위 7개국에 준다"면서 "경북체육회 남자컬링팀이 이번 대회에서 일단 6강 안에 들어야 안정권에 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1차 목표는 6강 진입이지만, 최종목표는 한국 남자컬링 역사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는 것이다"면서 메달 획득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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