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5대 리그 올스톱, 그라운드 덥친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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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5대 리그 올스톱, 그라운드 덥친 코로나19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3.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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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럽 5대 축구리그(스페인 라리가·잉글랜드 EPL·독일 분데스리가·이탈리아 세리에A·프랑스 리그1)가 사실상 올스톱됐다. 사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럽 5대 축구리그(스페인 라리가·잉글랜드 EPL·독일 분데스리가·이탈리아 세리에A·프랑스 리그1)가 사실상 올스톱됐다. 사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라리가·EPL·분데스리가·세리에A·프랑스 리그1 전격 중단
일단 4월 첫 주까지 휴업…재개여부 추후 상황보고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결국 유럽 4대 빅리그(스페인 라리가·잉글랜드 EPL·독일 분데스리가·이탈리아 세리에A)와 프랑스 리그1 등 유럽축구를 멈춰 세웠다. 

이탈리아의 코로나19 감염사태로 프로리그 세리에A가 중단된데 이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스타군단’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이 자가 격리되면서 최소 2주간 리그를 중단하는 결정을 내렸다.

프랑스 리그1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프랑스축구협회(FFF)가 "코로나19로 모든 경기를 중단 한다"고 결단했다.

마침내 12일(한국시간)까지만 해도 주말 경기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던 유럽축구의 맹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도 중단됐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첼시의 공격수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EPL 사무국은 13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잉글랜드에서 열리는 모든 남녀 프로축구 활동을 3주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아스널 선수단에 이어 에버턴 선수단도 전원 자가 격리 됐으며, 레스터시티 선수 3명도 증상을 보여 격리된 상태다.

‘축구 명가’ 독일축구리그(DFL)도 13일 공식 성명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분데스리가 1·2부리그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데스리가는 주말 경기(13일~16일)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나온 하노버(2부리그) 경기만 제외하고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이로써 유럽 5대 축구리그(스페인 라리가·잉글랜드 EPL·독일 분데스리가·이탈리아 세리에A·프랑스 리그1)는 사실상 올스톱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을 맞이하며 코로나19의 공포는 유럽 전역을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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