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훈련장 복귀…‘위기의 토토넘 내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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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훈련장 복귀…‘위기의 토토넘 내가 왔다!’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3.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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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오른팔 골절 부상을 털고 16일 훈련장에 복귀한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토트넘의 손흥민이 오른팔 골절 부상을 털고 16일 훈련장에 복귀한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토트넘, 손흥민 부재 후 최근 6경기 연속 무승
모리뉴 "케인과 손흥민 4월 복귀할수 있을 것"

지난달 17일 아스톤 빌라전에서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하며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집중해 왔던 손흥민(28·토트넘)이 16일 팀 훈련에 복귀한다.

손흥민은 최근 대한축구협회가 운영하는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의 응원과 성원 덕분에 수술도 잘하고 재활도 열심히 하고 있다. 곧 경기장에서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최근 근황을 전한바 있다. 

손흥민은 복귀에 앞서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나라가 힘든 상황이다. 많은 분들의 마음을 한뜻으로 모아 이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면 좋겠다.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손흥민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뉴스1에 따르면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오는 월요일(16일)에 훈련장에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으로선 손흥민의 합류가 너무나 반갑다. 주 공격수 해리 케인의 부상 공백 속에 손흥민까지 빠지면서 토트넘은 급격한 하락세를 겪었다.

최근 라이프치히(독일)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0-3으로 완패해 탈락하는 등 6경기 연속 무승(1무5패)의 부진에 빠졌다.

그 사이 토트넘은 11승8무10패(승점 41)로 순위가 8위까지 내려앉았다.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 첼시(승점 48·14승6무9패)와의 격차도 7점까지 벌어졌다.

일단 토트넘은 코로나19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면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EPL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첼시의 공격수 캘럼 허드슨 오도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토트넘은 아직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관계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 선수 중 아무도 어떠한 (코로나19) 증상이 나오지 않았다"라며 "1명의 직원이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케인이 팀 훈련 복귀 소식을 전한 것과 함께 손흥민의 가세로 토트넘은 반전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최근 "케인과 손흥민이 4월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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