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어 케인도 복귀…토트넘 ‘원팀’ 대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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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어 케인도 복귀…토트넘 ‘원팀’ 대반격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3.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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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의 복귀를 알렸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의 복귀를 알렸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처]

토트넘 홈페이지, 케인 복귀 임박 “2~3주 내 팀 복귀”
1월 햄스트링 부상→3월 초 팀 훈련장 등장 몸만들기

손흥민(28)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어온 쌍두마차 해리 케인(27)도 돌아온다.

토트넘은 케인에 이어 손흥민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며 유럽챔피언스리그를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와 FA컵서도 연패하며 공식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그 사이 토트넘은 11승8무10패(승점 41)로 순위가 8위까지 내려앉았다.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 첼시(승점 48·14승6무9패)와의 격차도 7점까지 벌어졌다.

악전고투를 하던 토트넘과 조제 모리뉴(57) 감독에게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복귀는 대반격을 준비하는 팀에게는 천군만마다.

손흥민은 지난달 17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오른팔 골절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리그 5경기 연속 득점을 포함해 EPL 통산 50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등을 포함, 이번 시즌 32경기에 나와 16골 9도움을 올렸다.

해리 케인 역시 올 시즌 부상 이전까지 17골(25경기)을 넣으며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손흥민에 이어 해리 케인이 부상에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24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케인은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면서 “복귀가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2~3주 안에 복귀를 희망한다. 몸 상태만 끌어올리면 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1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진 케인은 빨라야 4월 복귀가 예상됐었다. 일각에선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3월 초 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로 EPL 일정이 4월 30일까지 중단되면서 그라운드로 복귀할 시간이 확보됐다.

케인이 팀 훈련 복귀 소식을 전한 것과 함께 손흥민의 가세로 토트넘은 반전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최근 "케인과 손흥민이 4월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영국 현지에선 6월 재개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유럽축구연맹(UEFA)이 2020년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0)을 내년으로 연기하면서 유럽 리그가 6월 말까지 잔여 시즌 종료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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