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이 인정한 ‘손흥민은 토트넘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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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이 인정한 ‘손흥민은 토트넘의 에이스’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3.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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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의 에이스를 넘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는 사례가 속속 전해지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영상 캡처]
손흥민이 토트넘의 에이스를 넘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는 사례가 속속 전해지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영상 캡처]

⓵ EPL 공식 홈페이지, ‘손흥민은 토트넘의 키플레이어’
⓶ EPL선정 '아시아선수 최고 득점' 12골 중 3골 주인공
⓷ AFC “역대 아시아 출신 최고 해외파선수 4명중 첫째”
⓸ 첼시·번리전 슈퍼골…EPL선정 역대 최고의 솔로 골
⓹ 오바메양, 에미브러햄과 함께 ‘런던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8)이 팀의 에이스를 넘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월드클래스의 위치에 등극했음을 알리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E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토트넘의 키플레이어로 공인받았고 EPL서 활약하는 아시아선수 최고 득점 12골 중 3골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또, AFC에서는 역대 아시아 출신 최고 해외파선수 4명중 첫 번째로 뽑혔다. 이어 첼시·번리전 슈퍼골이 EPL 선정 역대 베스트 솔로골에 두골이나 선정됐고 오바메양, 에미브러햄과 함께 ‘런던 베스트11’에도 뽑혔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32경기에 출전해 16골 9도움을 올렸다. EPL에서는 9골 7도움을 기록했다.

첫 번째 사례는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선수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토트넘의 키플레이어 손흥민을 조명한 에이드리언 클라크의 칼럼에서 그를 핵심 선수로 소개했다.

클라크는 "달리는 힘과 공격 역할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토트넘의 다른 동료들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면서 "목적이 뚜렷한 질주와 골대 앞에서의 기량이 핵심이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왼쪽 측면은 물론이고 오른쪽 측면, 스트라이커로도 효율적"이라고 호평했다.

특히, 손흥민의 스피드에 높은 평가를 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최고 시속 35㎞로 뛰어 다빈손 산체스(35.3㎞)의 뒤를 잇는다. 그러나 스프린트에서는 344회로 압도적 1위다. 2위는 세르주 오리에의 257회다.

클라크는 "토트넘의 누구도 손흥민처럼 많은 스프린트를 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이런 침투로 더 위협적인 위치로 들어간다. 상대 박스 안에서 90분당 평균 6.69번 볼을 터치했다"고 설명했다.

존재감만큼 승리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클라크는 "손흥민은 시즌 일정의 3분의 1을 빠졌지만, 51개의 찬스, 29개의 유효슈팅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주득점원이자 창조자라는 두 가지 역할에 완벽하게 적합하다"면서 "이러한 자질들이 모리뉴의 전략과 결합해 손흥민은 토트넘의 귀중한 일원이 됐다"고 칭찬했다. 

두 번째 사례는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선정한 '아시아 선수 최고의 득점'에서 12골 중 3골을 차지했다는 소식이다.

EPL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아시아 선수 최고의 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개했다.

역대 아시아 선수들의 활약이 담긴 영상에서 손흥민의 존재감이 빛났다. 영상에 나온 12골 중 3골이 손흥민의 발끝에서 나왔다.
 
첫 번째 선정된 골은 지난해 12월 번리전 75m 슈퍼골이다. 토트넘 진영부터 혼자 드리블을 치고 올라가 수비수 5~6명을 제치고 득점에 성공했다. 또 다른 득점은 2018년 11월 첼시전에서 나온 50m 드리블 득점이다. 2018년 1월 웨스트햄전에서 나온 오른발 중거리 슛도 포함됐다.

세 번째 사례로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본 최고의 선수에 손흥민이 뽑혔다. 

AFC는 지난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소속 해외파 선수 중 가장 인상깊은 4명을 소개하는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손흥민은 첫 번째로 뽑혔다. AFC는 "아마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이자 아시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고 손흥민을 소개했다.

AFC는 손흥민이 활약한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를 집중조명 했다. 특히 모두를 놀라게 했던 맨체스터 시티와의 8강전을 주목했다.

AFC는 "8강에서 세 골을 넣고 맨시티를 떨어뜨리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것도 하이라이트 중 하나"라고 조명했다.

AFC는 이어 "화려한 골과 지치지 않는 활동량, 그리고 미소는 손흥민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라며 글을 마쳤다.

손흥민과 함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족적을 남긴 이란 출신 메디 마다비키아, 러시아와 이탈리아 무대를 누빈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 동남아 선수 중 이례적으로 일본 J리그에서 성공을 거둔 태국의 티라톤 분마탄이 4인에 이름을 올렸다.

네 번째 사례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솔로 골에 손흥민의 첼시전 50m 드리블 득점과 지난해 12월 번리전 75m 슈퍼골이 선정됐다.

EPL은 지난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역대 최고의 솔로 골을 소개했다. 동료들의 도움이 아닌 선수 개인 기술로 만들어낸 득점 장면을 말한다.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에당 아자르와 아스널의 전설적인 공격수 티에리 앙리 등과 함께 선정됐다.

손흥민은 총 16개 영상 중 유일하게 두 번 등장했다. 하나는 2018~2019시즌 첼시전에서 나온 50m 드리블 득점이다. 조르지뉴를 스피드로 제친 뒤 다비드 루이스까지 따돌린 뒤 골망을 갈랐다.

또 다른 득점은 지난해 12월 번리전 75m 슈퍼골이다. 손흥민은 토트넘 진영부터 혼자 드리블을 치고 올라가 수비수 5~6명을 제치고 득점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영국 런던 베스트11에 포함됐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영국 스퍼스웹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토트넘, 아스널, 첼시 선수들을 후보군으로 '런던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스퍼스웹은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왼쪽 공격수로 손흥민을 선정했고 오른쪽 공격수에는 아스널의 오바메양이 뽑혔다.

런던 통합 베스트11에서 최전방 공격수는 태미 에미브러햄(첼시)이 자치했고 손흥민 동료 해리 케인이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은골로 캉테(첼시)와 지오나비 로 셀소(토트넘)가 지켰고 수비에는 키어런 티어니(아스널),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 자펫 탕강가(토트넘), 리스 제임스(첼시)가 자리했다. 골키퍼는 베른트 레노(아스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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