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8월 개최 LPGA 에비앙 챔피언십 2연속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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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8월 개최 LPGA 에비앙 챔피언십 2연속 우승 도전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3.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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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이 8월로 연기된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노린다.[사진=KLPGA 제공]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이 8월로 연기된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노린다.[사진=KLPGA 제공]

LPGA 에비앙 챔피언십 도쿄올림픽 연기되면서 8월 개최

지난해 7월 고진영이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은 물론, 상금 1위도 거머쥐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7월에서 8월로 일정을 변경했다.

일정이 변경된 이유는 2020 도쿄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됐기 때문이다. LPGA투어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7월23~26일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를 8월6~9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당초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에 앞서 7월에 치러질 계획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대회를 8월로 옮기기로 했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이번 일정 조정에 따라 선수들의 이동 동선이 더 쉬워지고 이전에 연기됐던 대회의 일정을 여름과 가을에 다시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에비앙챔피언십에서는 고진영이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김효주(24)와 펑산산(중국), 제니퍼 컵초(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지난 대회 우승으로 세계 랭킹은 물론, 상금 1위도 거머쥐었다.

아울러 2015년 박인비(31)가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 오픈 등 메이저 대회 2승을 달성한 이후 4년 만에 한 해에 메이저 2승을 일궈낸 선수가 됐다. 고진영은 지난 4월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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