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발 류현진·4선발 김광현 동반 성공시대 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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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발 류현진·4선발 김광현 동반 성공시대 여나?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4.0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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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가상 경기에서 첫승을 올린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조기 강판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캡처]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가상 경기에서 첫승을 올린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조기 강판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캡처]

‘베이스볼 레퍼런스’ 시뮬레이션 게임 'OOTP 21' 진행
류현진, 보스턴전 승리 이후 신시네티전서는 조기강판
김광현, 4선발로 밀워키전 6이닝 무실점 역투로 첫 승
추신수·최지만은 5경기서 1안타씩 극심한 타격부진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나란히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첫 승리를 거두었다. 현실같은 가상경기에서 이룬 기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앞서 미국 메이저리그(MLB)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에 따라 개막일을 5월로 미루고 구체적인 시점을 논의하고 있다.

이미 스프링캠프를 통해 시즌을 준비한 선수들은 시즌 개막 연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컨디션 조절에 전념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개막이 두달 이상 미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야구 통계기록 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는 1일(한국시간) 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OOTP 21'로 가상 경기를 진행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김광현은 나란히 선발 첫승을 거둔 반면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와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는 각각 20타수 1안타, 12타수 1안타의 타격부진에 시달렸다.

지난 27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격 6⅓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는 류현진은 두 번째 경기에서는 조기 강판했다.

류현진은 신시네티 레즈와의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1⅔이닝 5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다. 1회믈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이 2회 5점을 내줘 강판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로써 류현진은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또 한명의 메이저리그 한국인 선발투수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은 첫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김광현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 2피안타 4볼넷 8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첫 승을 신고했다. 김광현은 팀의 4선발로 예측됐다.

반면, 한국인 타자들은 부진했다.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는 5경기에서 20타수 1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무려 9개의 삼진을 당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은 12타수 1안타 5삼진으로 부진한 수치가 나왔다.

OOTP 21은 야구 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실제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능력치를 대입해 가상 대결을 펼치고, 개인 성적, 팀 성적 등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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