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봄을 기다리던 류현진·김광현…팀 파워랭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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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봄을 기다리던 류현진·김광현…팀 파워랭킹은?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4.0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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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6⅓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캡처]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6⅓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캡처]

"류현진의 토론토, 선발랭킹 19위…STL 12위" 美언론
"김광현 STL 5선발…마르티네스는 불펜에서 던질 것"

“토론토가 4년 8000만 달러에 한국인 좌완 투수와 계약을 했을 때 에이스를 획득한 것을 알았지만, 류현진은 이미 예상을 뛰어넘기 시작했다”(MLB닷컴)

“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래허티, 다코타 허드슨, 애덤 웨인라이트,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김광현으로 선발진 구성이 예상된다. 한국에서 온 베테랑 투수 김광현은 캠프가 중단되기 전까지 다양한 구종과 침착함을 보여주며 강렬한 봄을 맞이하고 있었다”(MLB닷컴)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선발진 랭킹을 자체 발표하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19위에 올렸다.

매체는 류현진을 영입한 토론토가 태너 로어크, 체이스 앤더슨, 맷 슈마커, 트렌트 손튼이 선발진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류현진이 가세한) 토론토 선발진은 지난해와 다르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이어 "류현진이 지난 2년간 LA 다저스에서 보여줬던 피칭을 보여준다면 토론토 선발은 나쁘지 않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6⅓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이 떠난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필두로 한 선발진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광현이 선발 경쟁을 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2위를 차지했다.

매체의 분석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은 잭 플래허티-마일스 미콜라스-애덤 웨인라이트-다코타 허드슨이 1~4선발로 유력하다. 5선발 자리를 놓고 김광현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경쟁하는 형국이다.

블리처리포트는 "누가 더 좋은 5선발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았다. 예상은 김광현이 5선발을 맡고 마르티네스는 2년 연속 불펜에서 던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광현은 시범경기에 4차례 등판해 8이닝 5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블리처리포트가 선정한 2020시즌 메이저리그 선발진 1위는 맥스 슈어저-스티븐 스트라스버그-패트릭 코빈-아니반 산체스-조 로스 또는 오스틴 보스가 포진한 워싱턴 내셔널스였다.

2위는 게릿 콜을 영입해 선발진을 강화한 양키스가 뽑혔다. 양키스는 콜과 함께 제임스 팩스턴-다나카 마사히로-J.A 햅-조던 몽고메리가 선발진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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