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행도 최고…실력도 최고 ‘추추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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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선행도 최고…실력도 최고 ‘추추트레인’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4.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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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가장 뛰어난 타격 기술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받았다.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가장 뛰어난 타격 기술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받았다.

마이너 선수에 선행 “엄청난 일을 했다”
MLB 닷컴 "추신수, 텍사스 최고의 타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코로나19로 미국프로야구 개막이 미뤄져 선수들의 생계에도 영향을 받게 되자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에게 1000달러씩을 지원했다.  총 19만1000달러를 내놓은 것이다.

추신수 선행에 대해 감사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텍사스 마이너리그 단장도 추신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미국 노스 스테이트 저널은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싱글A팀인 다운 이스트 우드 덕스의 웨이드 하웰 단장과의 인터뷰도 담았다.

하웰 단장은 "추신수가 엄청난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야구를 하지 못해 차량 렌탈비, 보험 등으로 힘겹게 지낸다. 추신수는 그들이 다시 야구를 할 수 있을 때까지 야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큰일을 해줬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는 추신수가 팀내에서 가장 뛰어난 타격 기술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받았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가장 뛰어난 타격 능력을 가진 선수 5명을 뽑았다. 추신수의 이름도 거론됐다.

MLB닷컴은 "추신수는 곧 만으로 38세가 되지만 여전히 텍사스 최고의 타자다"고 평가했다.

이어 추신수에 대해 "힘과 스피드를 고르게 갖고 있으며, 출루율도 높고, 어느 타선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다"고 설명했다.

추신수는 지난해 151경기에 출전했다. 24홈런을 터뜨려 커리어 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했다. 타율 0.265에 61타점을 올렸다.

MLB닷컴은 "지난 3년간 추신수의 타율은 0.263이었다. 출루율은 0.368, 장타율은 0.437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지난 6년동안 1회 리드오프 홈런을 23개나 날렸다"고 자세하게 소개했다.

추신수는 에반 화이트(시애틀 매리너스), 마커스 세미엔(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고의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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