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KBO리그 ‘자동차 홈런존’에 깜짝 놀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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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KBO리그 ‘자동차 홈런존’에 깜짝 놀란 미국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5.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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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가 지난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두산 베어스전에서 4회말 시즌 5호포를 'KIA 홈런존'에 직격하고 SUV 자동차를 선물로 받았다.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가 지난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두산 베어스전에서 4회말 시즌 5호포를 'KIA 홈런존'에 직격하고 SUV 자동차를 선물로 받았다.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MLB닷컴, KIA 터커 홈런보다 자동차 경품에 더 주목
터커, 17일 KIA 홈런존 이벤트로 SUV차량 선물 받아

"홈런 치면 자동차를 경품으로 준다고?"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가 신기하기만 한 미국에서 이번에는 외야의 이벤트 홈런존을 주목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KIA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30)의 홈런에 관심을 보였다. 터커가 대포 한 방으로 자동차를 경품으로 얻었기 때문이다.

KBO리그의 통 큰 선물에 MLB닷컴도 깜짝 놀란 눈치다. 

터커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두산 베어스전에서 4회말 시즌 5호포를 터뜨렸다. 두산 라울 알칸타라의 2구째를 통타했고, 타구는 그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 'KIA 홈런존'을 직격했다.

이에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KBO리그 타자들은 홈런을 치고 자동차를 받는다면서 터커의 홈런을 조명했다.

매체는 "일부 경기장에서 정확성을 갖춘 홈런은 또 다른 상을 받는 열쇠가 될 수 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스테이크 등과 관련된 경품이 있기도 하다"면서 "하지만 KBO 타자들은 공짜로 차를 노릴 수 있다"고 적었다.

기아자동차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우측 잔디석에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다. 바운드 없이 홈런존 차량 및 구조물을 맞히는 선수에게 전시된 차량을 증정한다.

터커는 이 홈런으로 3600만원 상당의 쏘렌토를 품게 됐다. 앞서 최희섭(당시 KIA), 김재환, 오재일(이상 두산)이 KIA 홈런존으로 홈런을 넘겨 차량을 받은 바 있다. 

MLB닷컴은 터커의 홈런 영상과 함께 "전 메이저리거 터커는 이제 쏘렌토의 주인이 됐다. 그가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지 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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