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EPL 최고의 공격수…개인 능력은 리버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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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EPL 최고의 공격수…개인 능력은 리버풀급”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5.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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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닷컴은 손흥민이 EPL의 최고 선수라고 평가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처]
영국 리버풀닷컴은 손흥민이 EPL의 최고 선수라고 평가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처]

英 리버풀닷컴 손흥민 영입할 뻔 했던 사연 소개
“리버풀 마네, 살라 못지않은 실력을 갖췄다” 극찬
손흥민, EPL 최고 아시아 선수 1위…박지성 2위

“손흥민은 EPL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적어도 그의 개인 능력은 리버풀 선수들과 비슷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팬 사이트가 과거 손흥민(토트넘)을 영입할 뻔했던 사연을 소개하며 현실이 됐다면 미래가 달라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리버풀닷컴은 22일(현지시간) "2013년 리버풀 CEO 이안 아이리는 함부르크의 손흥민을 영입을 희망했다. 그러나 구단은 경험 있는 선수를 원했고 손흥민 대신 대니 잉스,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영입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손흥민이 리버풀이 왔다면 클럽의 미래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관심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 이적 후에도 손흥민은 리버풀의 영입 후보로 자주 거론되곤 했다. 스피드와 마무리 능력에 강점이 있는 손흥민이 위르겐 클롭 감독의 축구 스타일에 적합할 거란 기대 때문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현 리버풀의 측면 자원인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와 못지않은 실력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에서 성공으로 손흥민을 원하는 구단은 점차 많아지고 있다.

리버풀 외에도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덴마크)이 손흥민 영입을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이 EPL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 팬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산소탱크' 박지성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2일부터 EPL 무대에서 활약한 역대 아시아 선수 11명을 선정해 팬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팬 투표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23일 오전까지 팬 투표에서 33%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 있다.

AFC는 "손흥민은 EPL에서 4시즌 동안 75골을 터트리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라며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기도 했다"라고 조명했다.

2위는 27%의 득표율을 기록 중인 박지성이다.

박지성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며 EPL 우승 4차례, 컵대회 우승 3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경험했다.

특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전술적인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3위는 오만 골키퍼 알리 알 합시(16%)다. 알 합시는 볼턴, 위건 등에서 활약했다.

손흥민과 박지성 외에 한국 선수로는 스완지시티, 뉴캐슬 등을 거쳐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로 이적한 기성용이 2%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일본에선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 오카자키 신지(우에스카)가 선정됐고 중국에선 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던 순지하이가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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