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100만 유로 코로나19 기부 조코비치, 아내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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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100만 유로 코로나19 기부 조코비치, 아내와 양성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6.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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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호주오픈테니스대회에서 통산 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역대 최다 우승기록을 이어간 노박 조코비치가 아내와 함께 코로나19 양성반응 진단을 받았다. [사진=jtbc3 캡처]
지난 1월 호주오픈테니스대회에서 통산 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역대 최다 우승기록을 이어간 노박 조코비치가 아내와 함께 코로나19 양성반응 진단을 받았다. [사진=jtbc3 캡처]

조코비치, 세르비아 및 크로아티아 시범경기 주관이후 진단
크로아티아·불가리아 선수 3명 양성반응 이어 네 번째 확진

 
지난 3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 장비 구매 등에 쓰일 성금 100만 유로(약 13억4000만원)을 아내와 함께 노박 재단을 통해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던 ‘테니스 황제’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가 아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진단을 받았다.

현재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톱인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논란의 세르비아 및 크로아티아 시범경기 후 23일 코로나 19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조코비치가 조직하고 주관한 발칸 반도의 '아드리아 투어' 시범경기는 지난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와 지난 주말 크로아티아의 자다르에서 열렸다.

앞서 시범경기에 참여했던 크로아티아 및 불가리아 선수 3명이 코로나 19 양성반응 진단을 받았다. 조코비치는 네 번째 확진 선수가 되었다. 그의 아내도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조코비치는 이날 성명에서 말했다.

조코비치가 팬데믹 와중에 시범 토너먼트를 조직하고 여러 나라에서 선수들을 참여시키자 비판이 나왔다.

한편, 조코비치(32)는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33) 및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38)와 함께 남자 테니스 톱 쓰리를 이룬다.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는 올해 호주오픈과 남자프로테니스(ATP)컵, 두바이 챔피언십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호주오픈테니스 결승에서 무패 행진중인 그는 총 8차례(2008, 2011, 2012, 2013, 2015, 2016, 2019년, 2020년) 우승을 차지하며 호주오픈 남자 단식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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