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살라가 꿈꿔왔던 EPL 우승이 눈앞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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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살라가 꿈꿔왔던 EPL 우승이 눈앞에 왔다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6.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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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살라의 1골1도움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두고 30년만에 리그우승 매직넘버 ‘1’만 남겨뒀다.[사진=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구단 페이스북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살라의 1골1도움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두고 30년만에 리그우승 매직넘버 ‘1’만 남겨뒀다.[사진=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구단 페이스북 캡처]

[EPL] 살라 1골 1도움 리버풀, 30년만에 우승 매직넘버 ‘1’
과거 18차례 정상 올랐지만 EPL 출범이후엔 첫 우승 도전

"리그 우승까지 승점 2점만 남았다. 대단하다. EPL에서 항상 우승을 꿈꿨지만 이루지 못했다. 우리는 지난해 기회가 있었지만 맨시티는 정말 잘했고 그럴 자격도 있었다. 이제는 우리가 우승할 차례다”(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영국 '스카이스포츠' 인터뷰)

리버풀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첫 우승이자 잉글랜드 리그 30년만의 우승에 1승만 남겼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9~2020 EPL 31라운드에서 모하메드 살라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

시즌 28승(2무1패 승점 86)째를 신고한 리버풀은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3)와의 승점 차를 23으로 크게 벌리면서 매직넘버 ‘1’로 우승 초읽기에 들어갔다.

과거 총 18차례 리그 정상에 올랐던 리버풀은 1989~1990시즌 이후 우승컵이 없다. 우승을 차지하면 무려 30년 만이다.

프리미어리그 우승도 처음이다. 리버풀이 정상에 오른 건 모두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1992년 이전이다.

리버풀은 1승만 더 거두면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한다. 맨시티가 26일 열리는 첼시전에서 비기거나 져도 리버풀의 우승이다.

이번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는 등 악재가 있었지만 리버풀은 변함없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경기 시작 23분 만에 알렉산더 아놀드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리버풀은 44분 모하메드 살라의 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리그재개 복귀전을 치른 살라는 1-0으로 앞선 전반 43분 상대의 오른쪽 박스에서 파비뉴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날려 추가골에 성공했다. 살라는 후반 23분에도 도움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들어 파비뉴와 사디오 마네의 연속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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