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개막전 선발 투수는 류현진!’ 팀내 최다승 예측
상태바
‘토론토 개막전 선발 투수는 류현진!’ 팀내 최다승 예측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7.05 2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야구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토론토 에이스인 류현진의 올시즌 예상 성적을 4승4패 평균자책점 4.27로 예측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캡처]
미국 야구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토론토 에이스인 류현진의 올시즌 예상 성적을 4승4패 평균자책점 4.27로 예측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캡처]

MLB닷컴 “토론토의 1선발은 류현진, 4승4패 할것”
토론토선 “류현진이 개막전 등판 준비를 재개한다”

미국 야구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의 예측 프로그램인 스티머는 지난 3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3)의 예상 성적을 4승4패 평균자책점 4.27로 예측했다.

미국 야구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의 예측 프로그램인 스티머는 3일(한국시간) 류현진의 예상 성적을 4승4패 평균자책점 4.27로 예측했다.

스티머는  60경기 체제로 개막하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에서 류현진이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69이닝을 소화할 것으로 봤다. 총 71개의 피안타 중 홈런은 11개다.

류현진이 올해 아메리칸리그로 옮긴 것과 4승이 팀내 최다승이라는 점,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예상 성적이 6승3패 평균자책점 3.47이라는 것 등을 감안하면 박한 수치는 아니다.

또 다른 예측 시스템인 뎁스 차트는 류현진의 성적을 4승3패 평균자책점 4.03으로 평가했다.

류현진은 2020시즌 준비를 착실히 해내고 있다.

MLB닷컴은 지난달 30일 토론토가 류현진-태너 로어크-체이스 앤더슨- 맷 슈메이커-트렌트 손튼의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류현진을 제외한 4명 모두 우완이다.

토론토의 1선발은 류현진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14승5패 평균자책점 2.32로 최고의 시즌을 보낸 류현진이 1선발로 꼽히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토론토선도 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개막전 등판 준비를 재개한다"면서 "류현진이 합류한 토론토의 마운드는 지난 시즌보다 안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3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2019시즌을 마친 뒤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마운드 보강을 노린 토론토는 구단 역대 투수 FA 최고액을 투자하며 류현진을 영입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즌 개막이 미뤄지는 등 여러 변수가 많은 2020시즌이지만, 에이스 류현진에 대한 믿음은 변함이 없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류현진의 몸 상태는 매우 좋다. 그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꾸준히 훈련을 해왔다"고 설명하면서 "우리의 개막전 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상태"라고 호평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시즌 출발을 늦춘 메이저리그는 오는 24일 또는 25일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팀당 60경기씩만 치르는 초미니 시즌이 될 예정이다.

시즌이 축소되면서 '에이스' 류현진의 가치는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앳킨스 단장은 "5일마다 믿을 수 있는 투수가 등판한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한편, 토론토는 곧 팀의 연고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해 팀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류현진을 포함한 토론토 선수단은 이동 후 격리된 환경에서 훈련을 소화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