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전·장애학생체전도 올해는 안열린다
상태바
장애인체전·장애학생체전도 올해는 안열린다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7.08 2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10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문화공연이 열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문화공연이 열리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결정

올해 개최 예정이던 전국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이어 장애인체육대회와 장애인학생체육대회도 1년씩 연기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금년도 개최예정이었던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14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로 인해 올해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당초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0월21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며 제14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지난 5월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다.

그동안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관계기관과 시․도장애인체육회, 경기단체와 대회 개최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의견수렴을 진행해온 결과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19 재확산과 대회 참가선수가 장애인으로 감염 취약계층이라는 점, 전국규모 대회로 확진자 발생 시 집단 및 전국적인 확산 가능성이 높아 참가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지난 7월 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예정인 5개 시․도(경상북도,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였던 경상북도의 요청에 따라 1년씩 순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대회 참가를 기다려온 장애인선수들에게는 너무나 아쉽지만, 참가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장애학생선수들 위해서는 하반기 종목별 대회개최 시 학생부 개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