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랭킹 발표...박현경 30위로 수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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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랭킹 발표...박현경 30위로 수직상승
  • 정지윤 기자
  • 승인 2020.07.2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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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 랭킹, 약 4개월 만에 발표
박현경 30위, 김효주 10위, 유소연 14위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우승컵을 들고 있는 박현경 [사진 =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우승컵을 들고 있는 박현경 [사진 = KLPGA]

[윈터뉴스 정지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3월 이후 동결됐던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약 4개월 만에 발표됐다.

이번 랭킹엔 5월부터 시즌을 재개한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7개 대회와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개 대회 결과가 반영됐다. 그래서 KLPGA 투어에서 성과를 냈던 선수들의 순위가 크게 올라갔다.

이번 시즌 KLPGA 투어에서 2승을 따낸 박현경(20)은 3월 동결 이전 세계 랭킹 94위였으나 이날 순위에서는 30위로 껑충 뛰었다. 박현경은 5월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94위에서 52위로 순위가 올랐고, 이달 초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하고서는 55위에서 30위까지 상승했다.

또 지난달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던 김효주도 13위에서 10위로 상승해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국내 메이저 대회 한국여자오픈을 우승한 유소연(30)도 18위에서 14위로 4계단 상승했다.

고진영(25)이 계속 세계 랭킹 1위를 지켰고 넬리 코르다(미국)가 2위, 박성현(27) 3위 등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 박성현에 이어 김세영(27)이 6위, 김효주 10위, 박인비(32) 11위 순이다. 이정은(24)이 13위, 유소연 14위에 올랐고 허미정(31)은 2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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