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모든 대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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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모든 대회 취소
  • 정지윤 기자
  • 승인 2020.07.2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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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가 모두 취소됐다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의 개최 여부도 불투명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기대주 이해인이 지난 ISU 세계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랭크됐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기대주 이해인이 지난 ISU 세계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랭크됐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윈터뉴스 정지윤 기자] 2020-2021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취소됐다.

ISU는 21일(한국시각) "ISU 이사회는 의료위원회와 이사회가 지정한 워킹그룹의 자문을 바탕으로 2020-21시즌 피겨스케이팅의 ISU 주니어 그랑프리 종목을 유지할 수 없으며 시리즈의 모든 종목을 취소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는 전년도 7월 1일 이전까지 만 13세 이상에서 19세 미만의 선수가 경쟁하는 메이저 국제대회다. 8월 말부터 총 7차례 대회를 소화한 뒤 '왕중왕전'인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한국 피겨는 최근 해당 시리즈에 많은 입상자를 배출하며 성장했는데, 모두 취소되면서 적잖은 타격을 받게 됐다.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와 6차 대회를 우승했던 유망주 이해인(15·한강중)은 올 시즌 그랑프리 무대에 설 수 없게 됐다.

한편, 만 17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의 개최 여부도 불투명하다. ISU는 "다음 달 3일 온라인으로 이사회를 열어 시니어 대회 개최 상황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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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의 개최 여부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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