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48세 골프여왕 정일미, 우승 얼마 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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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48세 골프여왕 정일미, 우승 얼마 만이냐?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7.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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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미가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12차전 우승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KLPGA 제공]
정일미가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12차전 우승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KLPGA 제공]

KLPGA 호반챔피언스클래식 우승…통산 12승 달성
“힘든 시간 후의 우승이라 유독 기쁘고 감격스럽다”

“작년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이를 극복하고자 애를 쓰면서 연습했는데, 생각한 대로 되지 않아 더 조급해지고 육체적,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우승하고 나면 속이 시원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힘든 시간 후의 우승이라 이번 우승이 유독 기쁘고 감격스럽다”

정일미(48)가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20’ 5차전(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5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8년 9월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12차전 우승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우승이다.

정일미는 21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파72)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20 5차전에서 우승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 공동 2위에 자리한 정일미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냈다.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를 친 정일미는 2위 김혜정2(45)를 3타차로 제치고 챔피언스투어 통산 12승을 달성했다.

1995년에 입회한 정일미는 KLPGA투어 통산 8승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지난 2014년부터 챔피언스투어로 무대를 옮긴 정일미는 챔피언스투어 데뷔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더니, 이후 2018년까지 무려 11승을 기록하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정일미는 상금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고, 현재 상금순위 1위 서예선(49)과의 상금 격차를 약 120만원으로 줄였다. 다시 한 번 상금왕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4차전 우승자 김혜정2가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로 2위에 올랐고, 챔피언스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박소현4(47)를 비롯해 이조이(48), 김미순(51), 티칭회원인 김미경(49)이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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