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윤필재, 8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판도 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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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윤필재, 8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판도 지지 않았다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7.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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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필재가 경북 영덕군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 영덕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 이하)에 등극한 이후 꽃가마에 앉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윤필재가 경북 영덕군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 영덕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 이하)에 등극한 이후 꽃가마에 앉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영덕단오장사씨름대회서 통산 7번째 태백장사 등극
결승서 손희찬 3-0으로 완파…설날대회 이어 2관왕

윤필재(의성군청)가 8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판도 내주지 않으면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개인 통산 7번째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윤필재는 23일 경북 영덕군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영덕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손희찬(증평군청)을 3-0으로 완파했다.

윤필재는 올해 설날대회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통산 7번째(2017 추석대회, 2018 추석대회, 2019 음성대회, 2019 구례대회, 2019 추석대회, 2020 설날대회, 2020 단오대회)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준결승전 시작과 함께 김태호(의성군청)를 잡채기로 제압한 윤필재는 두 번째 판에서 주특기 기술인 들배지기를 성공시켜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은 새로운 태백급 강자 손희찬(증평군청)과 윤필재의 대결이었다.

불꽃튀는 치열한 승부를 예상했으나 경기는 이른 시간에 판가름이 났다.

윤필재는 공격해 들어오던 손희찬을 배지기로 눕혀 리드를 잡았다. 두 번째 판에서 상대의 경고에 편승해 이긴 후 세 번째 판에서는 배지기로 손희찬을 제압했다.

한편,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준결승전에 진출한 김태호는 3, 4위전에서 성현우(연수구청)를 꺾고 3위에 올랐다.

◇위더스제약 2020 영덕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급(80kg이하) 경기결과

▲태백장사 윤필재(의성군청)
▲2위 손희찬(증평군청)
▲3위 김태호(의성군청)
▲4위 성현우(연수구청)
▲5위 안해용(구미시청)
▲6위 이재안(양평군청)
▲7위 김덕일(울산동구청)
▲8위 하봉수(제주도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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