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인종차별 반대 메시지 전하며 개막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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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인종차별 반대 메시지 전하며 개막전 시작
  • 정지윤 기자
  • 승인 2020.07.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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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 반대 '무릎 꿇기', '검은리본 들기'로 시작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라는 문구를 새긴 티셔츠를 입고 훈련하는 다저스[사진=다저스 공식 트위터 캡처]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라는 문구를 새긴 티셔츠를 입고 훈련하는 다저스[사진=다저스 공식 트위터 캡처]

[윈터뉴스 정지윤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24일(한국시간) 개막했다. 60경기 미니시즌으로 치러지는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개막전 화두 중 하나는 '인종 차별 반대'였다.

관중 없이 텅 빈 경기장에서 펼쳐진 개막전은 인종 차별 반대 메시지를 전하며 시작됐다.

다저스의 홈구장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의 개막전과 워싱턴 홈구장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개막전 모두 양 팀 선수들이 경기 전에 인종 차별을 반대하는 의식을 치렀다.

국민 의례 때 선수들은 한쪽 무릎을 꿇고 '평등'과 '연대'를 의미하는 검은 리본을 들어 올렸다.

4개 팀의 선수들은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라는 문구를 가슴에 새긴 티셔츠를 입고 훈련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마운드 위에 검은색으로 'BLM'로고를 새겼다.

많은 메이저리그 선수와 감독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종 차별 철폐 운동을 지지했다.

메이저리그 개막전부터 사무국, 감독,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인종 차별에 반대한다"는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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