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2022월드컵이어 2032올림픽 유치 한국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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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2022월드컵이어 2032올림픽 유치 한국과 경쟁?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7.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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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석유 부국 카타르가 2022카타르월드컵에 이어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에 나섰다. [사진=2022카타르월드컵 홈페이지 캡처]
중동의 석유 부국 카타르가 2022카타르월드컵에 이어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에 나섰다. [사진=2022카타르월드컵 홈페이지 캡처]

‘오일달러’ 카타르 중동 첫 올림픽 강조하며 유치의사 서한
한국도 북한과 함께 남북 공동 유치 추진하겠다는 뜻 표명

중동의 석유부국인 카타르가 2022월드컵 개최에 이어 수도 도하가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에 나섰다.

카타르올림픽위원회(QOC)는 27일(현지시간) 2032년 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를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유치 의사를 밝히며 서한을 보냈다고 알렸다.

셰이크 조안 빈 하마드 빈 칼리파 알타니 QOC 위원장은 "중동에서 올림픽이 열린 적이 없다"며 "올림픽으로 지역, 나아가 세계 사람들에게 평화, 단합,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카타르는 올림픽 역사상 중동 개최가 단 한 번도 없었던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카타르에 앞서 독일, 스페인, 호주,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영국, 터키 등이 2032년 올림픽 유치 신청서를 냈거나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도 북한과 함께 남북 공동 유치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카타르는 2006년 도하 하계아시안게임을 개최했고, 오는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있다.

카타르 도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2030 제21회 아시안게임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와 카타르 도하가 제21회 아시안게임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제21회 아시안게임 개최 도시 선정 투표는 오는 11월29일 중국에서 열리는 OCA 총회에서 진행된다.

한편,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전은 11월21일(이하 현지시간)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진행되고 결승전은 12월18일에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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