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8강, 울산-포항-전북-성남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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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8강, 울산-포항-전북-성남 준결승 진출
  • 정지윤 기자
  • 승인 2020.07.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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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8강전에서 울산현대, 포항스틸러스, 전북현대, 성남FC가 승리를 거뒀다
2020 하나은행 FA CUP 8강전 [사진=KFA 홈페이지]
2020 하나은행 FA CUP 8강전 [사진=KFA 홈페이지]

[윈터뉴스 정지윤 기자] FA컵 준결승에서 울산과 포항, 전북과 성남이 맞대결을 펼친다.

FA컵 8강전이 29일 열렸다. 울산현대, 포항스틸러스, 전북현대, 성남FC가 각각 강원FC, FC서울, 부산아이파크, 수원삼성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울산현대는 강원FC와의 8강전에서 윤빛가람의 두 골과 이청용의 추가골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후반 7분과 10분 윤빛가람이 연속골을 뽑아냈다. 첫 번째 골은 중거리슛, 두 번째 골은 김태환의 크로스를 발리슛으로 연결해 넣은 것이었다. 이후 교체투입된 이청용이 후반 39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포항스틸러스는 FC서울을 상대로 5-1로 완승했다. 

포항은 전반 13분 포항의 괴물신인 송민규가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전반 32분 김광석이 문전 혼전 상황에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2골차로 뒤진 서울은 곧바로 전반 34분 프리킥 상황에서 정현철의 헤더골로 추격했지만, 포항이 후반에 경기 막판 10분 동안 포항의 일류첸코가 두 골, 심동운이 한 골을 성공시키며 완벽하게 승리했다.

전북은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구스타보의 해트트릭 활약을 앞세워 5-1 대승을 거뒀다.

전반 4분 만에 빈치씽코에 선제골을 내준 전북은 전반 28분 조규성의 헤더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쳤다. 이후 전북은 후반 2분 만에 한교원이 역전골을 터뜨렸다. 결국 후반 교체로 들어온 구스타보가 순식간에 세 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을 완성했다.

성남FC가 FA컵 디펜딩 챔피언 수원삼성을 1-0으로 잡고 6년 만에 4강에 올랐다. 

수원과 성남은 전반에 팽팽한 접전을 보여줬다. 김남일 성남 감독은 후반 초반 이스칸데로프와 김현성을 연이어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성남은 후반 28분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태희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수원 수비 뒷공간으로 연결됐고, 달려들던 토미가 이를 그대로 밀어넣었다. 이후 수원은 김건희와 안토니스를 투입하며 동점을 노렸지만 성남의 수비벽에 막히며 성남의 승리로 끝났다.


2020 하나은행 FA CUP 8강전
울산현대 3-0 강원FC
FC서울 1-5 포항스틸러스
전북현대 5-1 부산아이파크
성남FC 1-0 수원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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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8강, 울산-포항-전북-성남 준결승 진출
FA컵 8강전에서 울산현대, 포항스틸러스, 전북현대, 성남FC가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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