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근호, “나도 레전드” K리그 ‘50-50’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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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이근호, “나도 레전드” K리그 ‘50-50’ 가입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8.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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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의 베테랑 이근호가 K리그 역대 10번째로 통산 50골-50도움을 달성하며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사진 = 울산 현대 제공]
울산 현대의 베테랑 이근호가 K리그 역대 10번째로 통산 50골-50도움을 달성하며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사진 = 울산 현대 제공]

프로축구 K리그 역대 10번째 50골-50도움을 달성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울산 현대의 베테랑 이근호가 통산 292경기에서 72골 50도움을 올려 50-50클럽에 가입하면서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이근호는 역대 10번째로 통산 50골-50도움을 달성한데 대해 "동료들 덕분이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근호는 지난 2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후반 42분 이동경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K리그 50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10번째 기록이자 울산 소속으로는 울산대 감독을 맡고 있는 김현석에 이어 두 번째다.

2005년 인천에서 데뷔한 이근호는 대구-울산-상주-전북-제주-강원을 거치며 K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12년 울산의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으로 2018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울산에 복귀했다.

이근호는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돕고 어려운 패스도 골로 연결해준 동료들 덕분에 이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모든 것이 감사하고 기쁘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언가 했다기보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기록을 세웠지만 앞으로의 목표는 울산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다"며 "마지막까지 아프지 않고 즐겁게 축구하며 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보탰다.

이근호의 50-50클럽 가입 시상식은 울산의 다음 홈경기인 다음달 8일 수원 삼성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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