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박성현 없는 LPGA…대니얼 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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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박성현 없는 LPGA…대니얼 강이 있었다
  • 윈터뉴스코리아
  • 승인 2020.08.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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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대니얼 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셀린 부티에(프랑스)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JTBC 골프 캡처]
재미교포 대니얼 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셀린 부티에(프랑스)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JTBC 골프 캡처]

대니얼 강, 5개월 만에 재개한 LPGA투어서 우승
박희영 3오버파 공동 20위등 한국 선수들은 부진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박성현 등 세계 톱 랭커들이 불참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에서 재미교포 대니얼 강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니얼 강은 코로나19로 5개월 만에 재개된 LPGA 투어 무대에서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대니얼 강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친 대니얼 강은 셀린 부티에(프랑스)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니얼 강은 LPGA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신고했다. 우승상금으로 15만달러(한화 약 1억8000만원)를 받는다.

LPGA 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이후 시즌을 중단했다가 5개월 만에 재개했다. 그러나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박성현 등 세계 톱 랭커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대회에 불참해 무게감이 떨어진 대회였다.

부티에는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부티에는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 퍼트에 실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호주교포 이민지는 이날 2타를 줄여 4언더파 212타로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는 한명도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희영(33)은 이날 3타를 잃어 3오버파 219타를 기록, 공동 20위로 미끄러졌다.

신지은(28)과 곽민서(30)는 4오버파 220타로 공동 28위, 전지원(23)은 5오버파 221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LPGA 투어는 오는 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마라톤 클래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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